혜산 박두진 문학제

 안성4대 정신의 계승발전과 안성문화를 소중히 가꾸는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임충빈)이 혜산 박두진 문학제 및 문학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혜산 박두진 문학제1017일부터 23일까지 박두진 문학자료실, 시비 및 문화인물기념비, 박두진 시문학연구소, 안성문학테마도서관, 안성문예회관에서 열린다. 혜산문학제 본 행사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안성문예회관 및 자료실, 시비 기념비 등에서 거행된다.

 임충빈 안성문협 지부장은 정부가 2004년 문화인물로 선정한 청록파 박두진 시인을 단아, 검소, 청렴한 선비로서 한국시단의 대표적 예언적 시정으로 우리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기신 안성분이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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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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