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통시장 개인‧단체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수상

안성시 관내 전통시장 개인 5명, 단체 1곳 영예

 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4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선정에 따라 안성시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상인회를 포함, 많은 관계자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 화성 궁평항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단체부문에서는 △안성중앙시장상인회(도지사상), 개인별 부문에서는 △일죽시장 상인회 임용선(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안수옥(도지사상), △장은희(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상), △임용순(경기중기청장상), △안성맞춤시장 상인회 고세영(도지사상) 총 1개의 단체와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내 단체부문 유일하게 선정된 안성중앙시장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을 모범적으로 잘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2~3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도 공모사업을 통해 시설현대화사업과 안전시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시설분야와 프로그램적 부분에서 많은 성장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 지자체나 개별시장에서 안성시 전통시장으로 벤치마킹으로 올 정도로 시장 발전이 많이 이루어졌으며, 전국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국로타리, 장학생 2450명에게 금년도 장학금 총 51억 원 지원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은 11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 지도자 및 지구 현·차기 총재,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한국 로타리안들의 장학지원기구로 올해 4월 기부금 누계액 16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금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으로, 각 지구 클럽에서 추천·선발된 전국의 장학생 약 245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신해진 이사장은 2024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을 국제로타리 2024-25년도 총재 회장인 3661지구 송원우 총재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이어 초청받아 참석한 전국의 장학생들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신해진 재단 이사장은 “로타리 국내 봉사의 핵심인 장학사업은 ‘미래 지속 프로젝트’로서 국가의 백년대계에 일조함은 물론 한국로타리의 자랑스러운 자긍심이자 빛나는 미래 유산으로 인식하여 발전해 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국 각 지역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를 통하여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가 되어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면 한다. 덧붙여 훗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안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