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기 이은경 민간위원장 선출, 힘찬 출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금광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 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특화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 사업 대상자를 결정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랫동안 열정적으로 협의체 활동을 해온 이은경 부위원장을 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이은경 민간위원장은 “금광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번 정례회는 8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2025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이 시점에 제235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서두를 꺼낸 뒤 “오늘 개회하는 이번 정례회는 안성시의 내년 방향을!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안정열 의장은 제235회 2차 정례회를 맞아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안성시는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전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성장이 시급하며 인프라, 정주여건, 산업, 교육, 복지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시민 모두가 고르게 혜택을 누리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역설했다. 안 의장은 이어 “균형발전은 안성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며,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야 하는데 이번 정례회가 그 협력의 출발점이자 안성의 미래 비전을 한층 단단히 구축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동료의원에게 “시의회는 오늘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25일간 안성시의 살림과 각종 조례안 등 우리 안성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현안을 다루게 되며, 특히 이번 정례회는 단순히 예산을 심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안성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다. 예산을 심사할 때에는 시민의 삶을 최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