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회장 유만곤)와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지부장 박석식)는 지난 8일 새마을회관 5층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공헌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공동 추진 △한돈 소비촉진 및 지역 농축산물의 홍보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협력 및 지원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협력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1,000만원 상당의 한돈 후원 전달식도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따뜻한 나눔 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석식 지부장은 “전국,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만곤 새마을회장도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한 후 “이번 협약을 계기로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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