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1국,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및 초청 강연 성료
700여 점 출품작 중 211명 수상… '예술로 전하는 평화 메시지'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국(글로벌국장 강연경)이 지난 26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및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 서울, 수원, 평택 3개 지역에서 실시한 이번 대회 예선에 약 70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 고등 부문으로 나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1·2·3등상과 장려상, 특별상, 입선 등 총 2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심사위원, 각계각층 인사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사,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시상식, 수상 소감 발표, 축하 공연,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 초청 강연에서는 ‘평화를 꿈꾸는 예술가들의 특별한 대화’를 주제로 심사위원 2명과 수상자들이 대화를 나눴으며,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작품성,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 과정을 함께 소개했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수상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하나씩 골라 답변하며 평화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공유했다. 또한 객석의 어린이들이 심사위원들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호기심과 선배 화가로서의 따뜻한 답변이 오가며 예술과 평화를 잇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고등부문 1등상을 수상한 노선하 학생은 "매년 대회에 참가하면서 평화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며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미술을 통해 평화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그림을 그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근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안성지부 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자리에서 축사를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평화라는 소중한 주제를 그림에 담아낸 여러분의 창의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술가로 멋지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부미 한지그림 명인명장은 "어린이들과 특별한 대화를 나누며 '평화는 어떤 색이라고 생각하세요?', '몇 살 때부터 그림이 좋았어요?' 같은 순수하고 귀여운 질문들에 당황스러우면서도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시선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가 널리 홍보되고, 어린이가 그린 꿈처럼 평화로운 세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경 글로벌국장은 "여러분의 그림 속에는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이제 붓 대신 행동과 말로 더 큰 평화의 그림을 그려나갈 '미래의 평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들은 향후 지역 문화시설, 도서관, 학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각 부문 1등 작품은 대한민국 예선 2차를 거쳐 세계 각국의 수상작과 함께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가 있다. 전 세계 122개국에 115개 지부, 68개국에 800여 개 협력 단체를 두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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