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부담 경감

‘고운맘 카드’신청 접수처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채성태)는 임신부의 임신·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임신기간 중 지원 신청한 경우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인 고운맘 카드신청 은행을 확대해 KB국민은행(카드)과 신한은행(카드)에서도 신청이 가능해 진다고 15일 밝혔다.

고운맘 카드신청 및 이용절차를 보면 요양기관에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신청 및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아 공단지사나 KB국민은행, 신한은행에 신청 접수해야 한다.

 국민카드는 우체국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진료비 지원신청 및 고운맘 카드(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신청한 후 카드(고운맘 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임신(산전 진찰 등)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에 사용이 가능한데 지원 내역은 임신 1회당 지원액 40만원(2012410일 이후 신청자부터 50만원 적용 예정) 1일 사용한도액은 6만원(단 분만을 위한 입원진료시 1일 사용한도 예외 적용)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출산·임신 진료비지원 사업은 임신과 출산 관련된 의료비 부담경감 및 건강한 태아의 분만과 산후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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