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자치사랑방

수강생 모집

 안성시 삼죽면 자치사랑방(위원장 장용순)는 이달 28일까지 9일간 ‘2012년도 2분기 자치사랑방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목은 국선도, 노래, 밴드부, 벨리 댄스, 요가,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등 모두 7개 프로그램으로 삼죽면은 타 지역에 비해 문화공간이 부족한 것을 감안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 체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해 오고 있다.

 수강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이며 수강료는 분기당 3만원(2과목 이상 수강시 1만원만 추가)이다.

 신청 자격은 삼죽 면민을 비롯해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삼죽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삼죽면(678-3943)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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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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