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증명 발급등기 우편서비스

안성시보건소 ‘민원인 편의 제공’ 앞장

 안성시보건소는 건강진단을 실시한 후 보건증 등의 결과서를 발급받기 위해 재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3월부터 민원처리 결과를 가정에서 받아 볼 수 있도록 제증명서를 등기우편으로 배달해 주고 있다.

 대상은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 등기우편으로 받기를 원하는 민원이면 등기수수료를 미리 납부하면 된다. 이보다 앞서 등기우편 발송알림 SMS 문자를 함께 발송해 민원인이 안전하게 우편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보건증, 건강진단서, 희귀난치 의료비 지원 등록증 등 14685건의 민원서류를 발급했으며 이번 등기우편 발송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인이 보건소에 재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며 보건의료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