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돈독히 하는 일석이조’생활체육’

안성승마회 국민생할 스포츠 중심단체로 각광

 승마를 통해 건강과 회원간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며 국민생할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승마회(회장 박종현)는 죽산면에 소재하고 있다.

 안성승마회와 서울경마조교수협회는 지난해 연말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박종현 안성승마회장과 서을승마조교수협회 홍대유 회장은 상호 승마에 대한 정보 및 교역 역할을 수시로 교환하며 서로 우의를 평생 돈독히 할 것을 서약하고 자매결연서를 교환했다.

 박종현 회장은 승마가 국민생활 체육으로 각광받는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기수와 말이 하나가 되어야 경기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현대인은 바쁜 생활속에서 자칫 심신을 헤칠 때가 많아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승마가 최고의 스포츠다라면서 승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