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태원)는 안성관내 노인일자리참여자 20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을 가졌다.
지난 10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생하는 200여명의 노인들은 잠시 일손을 놓고 강원도 영월을 비롯한 충주호를 찾아 깨끗한 환경과 맑고 푸른 산과 들을 보며 잠시나마 아름다운 강원도의 산천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남녀노인 200여명은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즐거운 문화체험을 했다.
김태원 지회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생하는 노인이라는 의식을 버리고 나도 할 수 있다. 해야 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 사회발전과 자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자”고 당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