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주민복지증진앞장

오영식 2동통장협의회장

 행정의 일선에서 마을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헌신하고 있는 안성2동 아양동 오영식 통장은 마을 대·소사는 물론 궂은일까지 도맡아 해결하면서 주민들의 높은 신망으로 1994년 1월 안성읍 아양이장으로 취임한 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동으로 분류된 후 통장으로 재추대되어 17여년간 마을의 대표자로서 한 길을 걷고 있다. 또 2통 통장협의회 회장으로써 통장들간 유기적인 계 조성을 통해 역사와 전통, 그리고 경제중심지인 2동의 위상을 재정립 하고 있다. 이와함께 동사무소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사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 사랑의 날 운영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심 많은 오영식 은 평소 높은 친화력과 훌륭한 인품으로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친교를 맺고 상생과 소통, 화합을 전제로 활동하면서 웃사람으로부터는 찬사를, 그리고 후배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특히 농산물 시장개방과 각종 농자재와 인건비의 폭등으로 어려워진 농촌현실속에서 신지식 과학영농으로 경쟁력 향상은 물론 자립과 협동의 새농민 운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으로 희망있는 농촌을 만들고 있는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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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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