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수업제 맞춤 토요강좌 운영

보개도서관‘학생들 독서능력 신장’ 도모

 안성시립 보개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독서능력 신장을 위해 5월4일부터 7월6일까지 다양한 토요강좌를 운영한다. 토요강좌는 학생들이 주 5일 수업제 전면 시행으로 주어진 휴일을 보다 알차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 ‘초등 주말 독서교실’ ‘초등 독서 토론’ ‘중등 독서 토론’ 등 모두 3개반을 무료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초등 주말 독서교실은 초등 저학년생을 위한 독서논술 강좌로 오후 2시 20분에 시작해 6월 22일까지 총 8주 간 송기정 전문강사의 지도로 그림책, 신문 기사 등을 읽고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배우게 된다. 초등·중등 독서토론은 초등 고학년생과 중등반은 오전11시에 열린다. 토론 교육경험과 자격증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강사로 나서며 오는 7월 6일까지 총 10주 동안 토론의 이론과 실전을 체계적으로 익힌다. 수강신청은 안성시립 도서관 홈페이지 (www.aplgo.go.kr)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개도서관(678- 533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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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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