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효 큰 잔치 열려

대한불교조계종 서광사 ‘어르신과 함께하는 야단법석 개최’

유명 예술인 대거 참석

어르신들 많은 참여 소망

 대한불교 조계종 서광사(주지 법경 사진)가 풍성하고,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야단법석을 개최한다.

727일 오전 1030분부터 일죽면 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경로 큰 잔치에는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곽경희 이수자, 국악예술단 조연정 단장, 중앙대국악단 김옥성 단장을 위시해 인기 가수 등 40여명의 유명 문화재 전수자들이 참석 노인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죽면 주천리 318-5에 위치한 서광사 법경 스님은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