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USR 오감만족 프로젝트

재가 대상자 위문 반찬도 제공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에서는 지난 25일 재가복지대상자의 편안한 노후 를 위해 LG이노텍과의 업무 협약을 맺은 ‘오감만족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LG이노 텍 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오산지역의 재가 대상자 25가구를 방문했다. 오감만족 프로젝트는 한 해 동안의 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차원의 지원으로 지난 5월에는 효 나들이를 실시하였고, 호국보훈의 달에 이어 9월 재가복지 대상자 중 취약자 24가구를 위문하고 매월 후원해 오던 밑반찬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 어르신은 “매번 반찬을 받을 때마다 LG이노텍에서 후원한다고 듣긴 했지만 직접 얼굴을 보니 더 반갑다.” 고 말했다.

 수원보훈지청은 지역사회의 고령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관심유도와 맞춤형 복지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더 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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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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