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전통 가양주 개발과정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생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은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육류와 어울리는 건강 지향적 기능성 가양주 개발 상품화에 주력하기 위한 육가공 맞춤형 가양주 개발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일정은 10월 21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5회 실시할 예정이며 전통주 제주의 기초이론과 실습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동동주, 연잎주, 감홍로, 문곡 빚기 등의 이해와 원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리민족의 정신과 얼이 들어있는 전통주에 우리시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양주 개발과 우수한 품질의 가양주 생산을 위한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적인 기술, 정확한 데이터를 기본으로 노하우를 축적 차별화된 안성대표 주로 상품화의 계기 마련을 도모하기 위한 특색사업이다. 맞춤형 가양주 개발과정을 통해 우리의 전통주를 경험하고 배워보고 싶은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지원팀(678-306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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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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