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보개도서관

‘행복해지는 클래식 감상’ 운영

 안성시립보개도선관에서는 행복해 지는 ‘클래식 감상’ 특강을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안성시범시민 독서문화캠페인 ‘사계절 책 읽는 안성’ 의 특별 행사로 마련됐다. 안성시립도서관은 이 캠페인을 통해 계절마다 좋은 도서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있다. 특강에서는 일반인들을 위한 클래식 해설서 ‘클래식 사용설명서’ 부키의 저자인 이현모씨의 해설로 ‘사계절 책 읽는 안성’ 의 가을선정도서 ‘백년의 지혜’ 민음인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발리스 헤르츠 좀어의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게 된다. 1강은 ‘누구나 쉽게 즐기는 클래식’ , 2강의는 ‘기본에 따라 듣는 클래식’ , 3강 ‘베토벤의 위대한 유산’ , 4강의 경우 ‘백년의 지혜·백년의 음악’ 등 모두 4회 강좌로 운영하는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수있다. 참가신청은 도서관홈페이지(www.api.go.kr)나 전화 (678-5333)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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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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