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사진·UCC 공모전

이달 29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안성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2013 안성문화관광 사진 및 UCC 공모전’ 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 및 UCC를 통해 안성의 문화예술, 자연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특별한 응모 자격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사진 분야의 경우 슬라이스 필림 또는 600만 화소 이상으로 촬영한 11cm×14cm 인화 사진이어야 하며, UCC분야는 3분 이내 동영상 파일로 제작해 안성시 홍보담당관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20편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 사진과 UCC 각 분야별 최우수 1점에게는 100만 원, 우수 2점에 겐 각 40만 원, 장려 7점에 1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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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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