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썰매장’ 인기

안성맞춤랜드 눈썰매 400대 운영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5일부터 안성맞춤랜드 내에 조성된 사계절 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장을 맞은 안성시 사계절 썰매장은 일반용(성인용)슬로프(125m×25m)와 아동용 슬로프(95m×20m) 2면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눈썰매 400대를 확보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난방이 제공되는 몽골텐트 6동과 매점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안전 요원 20명이 배치돼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썰매장의 이용 요금은 어린이(만4세 이상 만12세 이하)5천원, 청소년 (만13세 이상 만18세 이하)6천원, 성인(만19세 이상 만 63세 이하)7천원이다. 또 단체 20명 이상 이용객은 각각 1천 원씩이 활인되며, 매주 월요일은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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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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