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19안심콜 서비스 운영

안성소방서 ‘거동 불편한 노인들’ 희소식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가 응급상황에 혼자 대처 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U-119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있다.

 U-119 안심콜 서비스란 장애인·홀몸노인·나홀로 어린이·외국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위치와 질병정보를 홈페이지에 등록해 119신고시 구급대와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되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놓은 맞춤형 응급처치 서비스다.

 서비스에 등록된 수혜자는 119신고시 사전 등록된 정보로 응급조치 및 위치 파악이가능해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함으로써 위급한 상황에서 구급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웹사이트(u119.nema.go.kr)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소방서 재난대응과(678-4414)로 문의하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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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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