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도서관 독서문화 확산도모

인문독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공도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의 인문학 소양을 높이기 위해 ‘2014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좌를 개설 1차 운영 강좌인 ‘세계 명작을 찾아떠나는 유럽 인문기행’수강생을 모집 한다. 이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공도도서관은 1차로 세계명작을 찾아 떠나는 유럽인문기행을, 2차로는 ‘해설이 흐르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 라는 주제로 응모해 4월 8일 선정됐다.

 세계명작을 찾아 떠나는 유럽인문기행은 6월 3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7시 30분 공도도서관 다목 적 홀에서 총 9회 강좌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베니스와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카프카와 프라하 성’ 등 작가의 주요 작품과 그 배경이 되는 유럽의 명소를 잇는 인문기행 강좌로 진행된다. 인문독서 아카데미에 90% 이상 출석률을 보인 참여자에게는 안성시장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할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하는 정여울 문화평론가는 현재 베스트셀러에 올려있는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의 저자로 ‘정여울의 문화 멘토링’ 마음의 서재 씨네필 다이어리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등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문화 영화 등 다양한 방면의 인문서를 펴낸바 있다. 신청접수 문의: 678-3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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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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