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큰 호응

안성시보건소 금연신청 20명 이상 사업체 방문 서비스

 안성시보건소(소장 태춘식)은 금연 클리닉을 이용을 원하지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금연상담과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 클리닉’ 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6개월 간 9회에 걸쳐 니코틴 검사 등 단체별 전문교육과 상담을 통해 니코틴 의존도와 흡연량을 평가한 후 행동요법과 함께 금연 보조제를 제공 한다는 것. 이와 함께 4주 이상 금연 유지자와 6개월 이상 금연 성공자에 대해 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공단로에 위치한 삼양컴텍을 방문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선포식을 갖고,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 보건소 담당자는“금연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 며 “금연 신청자가 20명 이상인 사업체는 언제든지 이동 금연클리닉 신청(678- 5753)이 가능하다” 면서 많은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