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경찰서장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서

4대사회악 근절 체감 안전도 향상 위한 캠페인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일 안성시에서 개최하는 바우덕이 축제에 참석해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 식품 근절을 위해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방문객에게 일일히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9월 26일부터 시행되는 아동학대 특례법에 관한 홍보 및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바우덕이 축제 개막일에 맞춰 축제를 즐기러 온 관람객들을 상대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아동학대 특례법 홍보와 미아방지를 위한 아동 전문사전 등록제를 안내하고, 안성경찰서 4대악 근절 추진 홍보 전단지와 아동용 호루라기 600개를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김균철 안성경찰서장은 캠페인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하면 근절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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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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