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유병석) 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16일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을 위해 건강측정 봉사활동을 전개해 찬사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유병석 지사장 등 봉사단원 10명이 공단 보유 건강측정 장비를 이용해 채성분 및 골밀도 등을 측정하고, 측정결과에 따라 적절한 건강관리 방법을 상담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의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안성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에 동참도 했다.
유병석 안성지사장은 “지역사회 지원 연계로 지역주민의 건강 생활 실천 환경조성과 자기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건강측정 봉사를 실시하는 등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임을 인식하고 활동함으로써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