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배상책임보험 곧 가입하세요’

미가입 업소 최대 200만원 과태료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유예 대상에 대해 100% 가입완료로 조기가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재배상책임보험 유예 대상인 150㎡ 미만인 5개 업종 (휴게, 일반음식점, 게임제공업, PC방, 복합유통게임제공업) 다중이용 업소는 2015년 8월 22일까지 가입을 완료해야 하며, 미가입 업소는 기간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된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보험가입률 100% 달성을 위해 대상별 담당자 지정을 통한 가입 안내, 서한문과 문자메시지 발송, 지역 전광판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가입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다중 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미가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할 것” 이라며 “영업주 등 스스로가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조기 가입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부탁했다.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