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불조심 그리기 마당 대회 개최 공모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제67회 전국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시켜 교내·외 화재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자 11월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포스터, 표어, 우리집 화재피난도 그리기 3개 부문이고, 화재예방의 필요성 및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전 국김이 공감 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작성하면 된다.

 11월 26일까지 안성소방서 재난안전과로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11월 28일 경기도 안성교육청이 선정한 심사위원 2인과 심사를 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안성소방서장상과 부상품이 지급된다.

 우수작품은 안성소방서 봉남CPR센터 및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시 전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소방서 재난안전과 (031 678-4323)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