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연말가족 공연 풍성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오후 4시 가족문화공연 2편을 준비했다. 가족공연 첫 날인 13일은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 과 생쥐왕을 각색해 환상적인 춤과 노래, 이야기로 표현한 어린이 뮤지컬이 다.

 호두까기 인형의 공연단은 가족뮤지컬의 기반을 확고히 해온 동방뮤지컬컴퍼니로 아동극이지만 수준 높은 무대, 의상, 연출을 선보일 계획 이다.

 20일 공연은 사이언스 매직쇼 ‘과학아 놀자’ 라는 테마로 한 체험형 과학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학실험마술쇼다.

 이종란 시립도서관장은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주는 공연을 마련했다” 며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책 읽는 습관을 갖고 도서관을 자주 이용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공연은 선착순 200명 무료입장인데 이번 가족과 함께 하는 공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678- 5318)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시립도서관 최상진 678-5318, 중앙사서팀장 강전호678-5311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