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상행휴게소 설 명절 고객 이벤트 큰 인기

무료 가훈써주기 전통놀이체험·우동코너 50% 할인

 (주)영풍 안성휴게소(서울 방향)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다양한 전통놀이 이벤트를 통해 양띠해의 양 저금통 500개, 양 열쇠고리 500개, 물티슈 3천개 등의 많은 경품을 제공해 큰 인기를 받았다. 이 기간동안 안성 상휴게 소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전 고중희 서예가의 무료 가훈써주기, 민속놀이인 윷·팽이·제기·투혼· 굴렁쇠 등 전통놀이 체험, 한복입은 고객대상으로 우동 코너 50%할인과 판매 등과 푸짐한 경품으로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의 높은 참여로 잔치분위기를 자아 냈다.

 안성 상휴게소는 지난해 11월 28일 전문식당가의 한식당과 콩요리 전문점을 경인식약청으로 부터 식품의 안전한 공급과 판매를 확보하는 HACCP인증을 획득해 위생과 맛에서 고객에게 한층 더 신뢰를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물론 이와함께 안성마춤 한우국밥과 곰탕 및 순두부 등 고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박우필 휴게소장은 “이용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깨끗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기는 물론, 안성시와 테마파크 조성 및 정기적인 농·특산물 장터개설, 다양한 이벤트 등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부와 로컬푸드 사용 등 새로운 휴게소 문화를 정착시켜 최고의 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