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글쓰기 강좌

보개도서관수강생 모집

 안성시 보개도서관이 3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모두 16회에 걸쳐 운영하는 ‘2015년 제1기 행복한 글쓰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행복한 글쓰기는 보개도서관을 대표하는 문학테마 프로그램으로 좀 더 다양한 계층에게 글쓰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기존 중·장년층에서 전체 성인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글쓰기에 대한 특별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더라도 글쓰기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행복한 글쓰기를 수강했던 한 시민은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및 부대활동으로 바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에 감성충전이 됐고,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라면서 글쓰기 강좌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참여방법은 3월 5일까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문화강좌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무료로 접수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글쓰기 강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보개사서팀(678-533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