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도서관

원화 그림전 전시

 안성시립 진사도서관은 ‘진사도서관에서 만나는 365일 원화그림전’ 을 연중 상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에는 ‘새들아 뭐하니?’ 그림책 원화를 도서출판 비룡소의 후원으로 도서관 1층 로비에전시중이다.
 이승원 작가의 ‘새들이 뭐하니?’ 는 1월부터 12월까지 산책길에 만날 수 있는 열두새 이야기로 친근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들의 생태를 배우는 과학 그림 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원화 그림전을 통해 봄·여름·가을·겨울 등 사계절의 풍경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과 섬세하면서도 생명력 넘치는 새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도 함께 느끼길 바란다” 면서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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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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