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9소년단원 모집

안성소방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가 ‘2015년 한국119소년단’ 단원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발대해 올해 52주년을 맞는 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을 기르게 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국가실 현’ 에 이바지 하기위해 운영되며 각종 행사 및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게 될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구성된다. 선발된 단원들은 119소년 단원으로서 기본소양을 갖추고 119소년단 수련캠프 및 화재예방캠페인 등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소방안전문화의 조기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전리더로 육성된다. 119소년단 입단 희망자가 있거나 관심이 있는 학교에서는 안성소방서 재난안전과(678-432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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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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