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효(孝)인성 교육 뮤지컬 ‘삼형제’ 공연 열어

오는 10일 저녁 7시, 선착순 540명 무료관람

 한국예총 안성시지회와 경기일보가 주최·주관하는 뮤지컬 삼형제가 오는 4 10() 저녁 7시 안성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뮤지컬은 우리의 전통 효()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효()를 주제로 요기다니엘의 인성요가와 효()인성 강의를 시작으로 뮤지컬 삼형제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형제는 현 시대의 가족 문제들을 재미난 유머와 신나는 노래로 표현해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안성예총 관계자는 안성에서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길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기획으로 안성 문화예술의 자존감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삼형제는 입장료 전석 무료로 선착순 540명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678-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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