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체험 교실’ 운영

 안성시보건소(소장 태춘식)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 ~6세 아동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안전생활실천교육을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체험교실’ 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건강체험교실은 4월에서 11월에 걸쳐 안성시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현장감을 살려 보건소에서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는 어린이집 42개소 1천 400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 작년에 비해 배가 넘는 111개소 3천 500명이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생명의 존엄성을 알리는 인형극, 일상생활에서 안전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이해하기, 안전밸트메기, 휠체어타기, 장애인 보조기 만져보기 등 일상생활에서 약자를 배려하는 행동과 마음도 키우게 된다. 또한 “우리는 어떻게 태어날까?” 등의 유아기 성교육으로 나, 그리고 친구,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건강 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모자보건팀(678- 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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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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