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특공대 3총사’ 공연 열어

10월 2일, 12일 관내 초등학교 4개소

 안성시보건소(소장 태춘식)에서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102일과 12일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내혜홀초, 안성초, 용머리초, 문기초 등 4개소 저학년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 및 체육관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을 개최했다.

 하늘꿈 인형극단이 공연하는 이번 인형극은 학생들에게 아토피피부염천식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토피 특공대 3총사라는 제목으로 펼쳐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거 및 식생활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질환이 증가하고 있다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에게 알레르기질환을 이해하고 예방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시민회관에서는 아토피천식 안심어린이집 및 유치원 4개소 25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치료법 및 의식전환 등 아토피에 대해 신나는 음악과 이야기로 진행 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