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앙시립도서관

리시오매점&카페 개점

저소득층 취창업지원으로 경제적 자립도와

 안성시 중앙시립도서관에서 책 읽은 즐거움과 함께 바리스타의 커피향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에서는 지난 113일 저소득층의 취·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리시오매점&카페 3호점을 중앙시립도서관 2층에 문을 열었다.

리시오카페란 지역주민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웃을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로 20143월 진사도서관내 1호점, 20145월 공도도서관내 2호점을 오픈했다.

 카페는 지역자활센터 저소득참여주민이 바리스타의 자격을 갖추고 취·창업을 준비하는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운영하며 현재 14명이 참여 하고 있다. 카페의 운영수익금은 참여주민들의 취·창업을 위한 기초자금으로 활용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리시오매점&카페 3호점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립을 도모하고자 만들어 낸 우수 모범사례라며 안성지역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자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설찬엽 678-2255, 자활고용팀장 김광일 678-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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