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3 수능생을 위한

청소년 힐링페스티벌 성료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22일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공연장에서 안성지역 고3 수험생을 격려하고 밝은 미래 설계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2015 청소년 힐링페스티벌’ 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사당 줄타기공연을 시작으로 남·여 댄스가수 그룹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 등이 마련되어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힐링 페스티벌로 그동안 수능준비에 마음고생이 많았을 수험생 여러분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자신의 미래와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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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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