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안성시치과의사회

‘건치아동선발대회’ 개최, 최우수 안성초교 김기영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지난 6871회 구강보건의 날행사를 안성시치과의사회와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건치(건강한 치아)아동 선발대회는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치아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34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학교 구강검진시 1차 심사를 통과한 21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이번 선발대회는 예방진료상태(치아홈메우기) 치아우식증(충치) · 치주(잇몸)상태 치열상태(교합·옆모습) 결손치 유· 구강위생상태 등으로 안성시치과의사회장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하였다.

 안성시장 표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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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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