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자·아나운서 될 수 있다

안성소방서, 청소년 안전뉴스 경진대회 공모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관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UCC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 스스로 기자나 아나운서가 되어 해결방안을 동영상으로 제시해 안전사고 감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을 영상물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07일까지이며, 제출 방법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작한 영상물을 우편 또는 인편으로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 중 창의성, 작품성, 완성도, 위험개선도가 우수한 5팀에 대해서는 시상이 이루어지며, 최우수 1개 팀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소방서 예방교육훈련팀(678-43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