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가족사랑지역사랑 가족등반대회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안성지회공동 주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과 월드비전 안성지회(지회장 이명섭)는 오는 108일 토요일 서운산에서 제1회 가족사랑지역사랑 가족등반대회 우리는 패밀리! 다함께 메아리!’를 공동 주관한다.

 이번 가족등반대회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등반을 함으로써 안성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문화를 형성하고, 가족 구성원 간에 유대감이 증진되며, 지역사회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더 나아가 주민참여형 복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진행한다.

 등반대회 참가는 2~4인으로 구성된 가족연인친구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등반대회는 단순히 등산을 하는 것이 아닌 레크레이션 및 다양한 가족 미션을 수행을 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모든 이에게 기념품 및 등반 증서, 점심을 제공하며, 자원봉사활동으로 6시간이 인정된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김활란 관장은 가족연인친구와 등반도 함께 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하였고, 월드비전 안성지회 이명섭 지회장은 월드비전 안성지회가 이번 가족등반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하였다.

 참가비 전액은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참가 신청방법은 928일까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