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빠르게 만나는 “2016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안성시 SNS 적극 활용 홍보 박차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예술축제 “2016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의 다양한 공연 현장이 유튜브’(Youtube)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안성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드론 및 중계 카메라 시스템을 활용해, 길놀이는 물론 929일부터 103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바우덕이축제의 주요 공연 행사를 유튜브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또 이번 축제에 맞춰,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민블로그 대회를 개최하고 안성시의 역사, 문화, 관광지 등을 경쟁적으로 개인 블로그에 다수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바우덕이축제에 맞춘 안성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에 이벤트를 연동해, 축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유튜브 동영상은 안성시”,“안성 바우덕이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이길섭 안성시 홍보담당관은 시민과의 소통은 쉬워야 하고 빨라야 한다. SNS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며 특히, 시민의 피드백도 빨라 축제 홍보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기관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수는 345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