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월15부터 3월31일까지 45일간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나아가 4월27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하여 실시된다.
중점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정리, 주민등록이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90세 이상 고령자 거주여부 특별사실조사,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