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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그 이름 6.25참전경찰

조국수호 공훈 감안, 법적 보훈독립단체 길 열어주어야

관리자기자2019.06.14 09:58:21

잊혀진 그 이름 6.25참전경찰

조국수호 공훈 감안, 법적 보훈독립단체 길 열어주어야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안성시지회장 최 봉 증

 

 6.25참전경찰들의 염원인 국가유공자회 법적 보훈독립단체 설립이 자꾸 지연되고 있어 안타깝다.

 독립단체 지정만이 참전경찰들의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대한 명예회복이라는 신념으로 계속 타당성과 정당성을 제기해 왔지만 아직 답보 상태다.

 현행법상 국가유공자 보훈 13개 단체 중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등은 대한민국 6.25참전(군인) 국가유공자회의 직할 단체로 묶어 놓고, 참전경찰은 제외 된 상태가 지속되면서 마치 의부자식(義父子息)처럼 오늘날까지 5천여 참전경찰 회원들은 사회적 활동 등에 많은 제한을 받아 사기와 명예는 땅에 떨어진 상황이다.

 현재 생존 회원 평균 연령은 90고개를 전후로 지금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매년 300여명씩 세상을 떠나 몇 년 안가 국가를 위해 세운 공훈은 유명무실 역사 속으로 묻혀버릴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지난날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정에서 우리는 전투경찰의 신분으로 참전해 국군 및 유엔군과 함께 북의 침략을 무찔러 조국수호에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전투 과정에 수천명의 부상자와 무려 17천여명의 젊은 동료 경찰이 전사했고, 휴전협정 이후에는 지리산, 태백산 등 험준한 산악에서 저항하던 공산잔당 세력인 공비소탕 작전에 투입되는 등 혼란한 후방치안의 호국 경찰로 멸사봉공 해 왔지만 법상 경찰은 단독 독립단체가 아닌 6.25참전 국가유공자회에 흡수되어 지부나 지회를 둘 수 없어 회원들의 활동도 원활하지 못한 현실로 마치 옛말인 비단옷 입고 밤길 걷는 격으로 세상 어디에서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 울분마저 든다.

 참전경찰의 수훈은 소외시 되고 군인의 일원으로 과소평가되고, 무시당하는 심정과 절박함을 정부당국은 잘 인식해야 한다.

 국회의원들도 현안문제에 눈을 돌려 현재 국회정부위원회에 계류 중인 6.25참전회 안의 직할회라는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정, 조속히 독립된 보훈단체로 선정하는 길만이 전선에서는 선봉용사, 후방에서는 호국용사로 역할에 충실한 참전경찰들의 염원 해결과 명예회복이 된다는 점도 깊게 헤아려 얼마 남지 않은 참전경찰 회원들의 소원을 이번만은 꼭 성취해 주길 거듭 요망한다.

 그 일만이 우리의 명예회복이며, 나라를 수호한 우리 참전경찰의 위업을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전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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