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방위협의회

‘행복이 가득한집’ 사랑의 성품 전달

 안성3동 방위협의회가 7일 안성3동 신봉안동에 있는 행복이 가득한 집에 사랑의 성품을 전달하였다.

 행복이 가득한 집은 신봉안동 이종분 전 통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2006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분들 20여명에게 매주 일요일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둘째, 넷째 일요일에는 김치를 손수 담가 김치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안성3동 방위협의회에서는 간판 3, 10kg 13, 계란 10, 갑티슈 4박스, 신라면 7박스 등 2백여만원의 성품을 전달하였다.

 이 모든 전달식을 준비한 안성3동 방위협의회 이문주 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10여 년 동안 무료 급식을 해오고 계신 이종분 전 통장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무엇보다도 우리 방위협의회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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