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좋은이웃들에 지난 4일 동진포장비니루가 사랑나눔 후원물품(생필품(화장지))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진포장비니루 김진철 대표는 10년이 넘게 관내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이날, 김진철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이웃에게 작게나마 나눌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오랜 기간 실시해 온 나눔이 앞으로도 지속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성품을 받은 송용현 회장은 “힘든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진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동진포장비니루(대표 김진철)는 비닐봉투, 산업용 및 일반 화장지, 작업복, 방진마스크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안성시 도기동에 소재되어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오는 10월 26일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두의 버스'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복지 증진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기관과 기업체의 따뜻한 나눔과 후원을 통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지난 29일 300만원의 후원금과 500만원 상당의 쌀 전달식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선행에 앞장섰다. 해당 후원금은 '모두의 버스'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활동인 공유 차량 운행이 계획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협은행 김형수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금번 쌀 기부는 더욱 뜻깊은 소비로 이어질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창섭 이사장은 "농협 안성시지부의 후원 덕분에 더 많은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가 지난 27일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에게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형수 지부장, 안성시청출장소 주윤옥 지점장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날 받은 후원금은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 및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수 지부장은 “평소 사회공헌 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 기회에 후원을 통해 지역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표한 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경숙)가 8월 한 달간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안성시 노인복지관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되었으며 질환교육, 운동관리, 영양관리, 합병증 관리 등 당뇨병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목적으로 각 분야 전문가 특강형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 주민 이 모 씨는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당뇨병 관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숙 지사장은 “이번 교육이 만성질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개선을 위한 지지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지난 19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HRMS)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에 성공한 이후 매년 갱신 심사를 받아 이번에 4회 연속 심사를 통과하였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업이나 기관에게 부여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외 인권 경영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외부 전문기관에서 검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갱신은 우리 공단이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과 연계된 인권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하며, 앞으로도 조직 내·외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인권존중을 기반으로 긍정적 영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서부 농촌지도자를 중심으로 사람을 향하고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배추 모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고삼, 양성 농촌지도자는 경제 침체로 침울한 사회 분위기에서 사람 간의 관계가 취약해지는 시기에 배추 나눔 사업으로 회원 간의 정을 전달하여 선도 농업인 인력조직의 활력 증진,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배추 정식 시기가 도래함에 배추재배에 문제가 되는 뿌리혹병 저항성 신규 품종을 보급으로 농가들에 뿌리혹병 방제 품종을 선보이고, 배추 생산의 안전성 도모를 위한 “농촌지도자 배추 모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도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회원 간의 정보교류, 신품종을 활용한 이상기후 극복과 과학영농 실천을 위한 사업으로 농촌지도자 자체 재원으로 추진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매년 발병되는 병에 대하여 저항성 품종을 이용하여 극복하고, 회원 간의 과학적 재배 기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올바른 선도농업인의 모습이라고 하였으며, 모든 작물에 있어 한가지 품종을 심는 것보다, 내병성, 맛, 생산량 등을 고려하여 2~3품종을 심어 생산량 안전성을 도모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안성시의회 정천식 부의장은 “이렇게 환경 보전의 의무는 대한민국 헌법에 규정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의 6대 의무 중 하나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역시 외면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그러나, 현재 어떻습니까?”반문한 뒤 “지구적으로 기후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의 위기는 이제 턱밑까지 들이닥쳤다. 지난 3일, 경상북도 동해안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상승으로 물고기 210만 마리가 폐사했고, 가축 120만 마리도 폐사했는데 지난 8월 한 달간에 열사병으로 인해 근무 중 사망한 노동자만 전국적으로 17명이 된다.”라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안성시는 그동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했고, ‘안성시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개정해 관내 공공기관에서 1회용품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등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은 높이 살만하다.”고 언급했다. 정 부의장은 “그러나 안성시 자전거 교통 분담 이용률이 1.6%에 불과한 것은 현재 안성시가 펼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의
“우리 관내 학생들이 통학을 어떠한 방법으로 통학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안성시의회 박근배 의원은 안성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통학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 질문하는 과정에 “수십 년 전 옛날 학교 가는 길이 참으로 험난하고 어려웠다”며 “개발도상국이었던 대한민국에서 학교 통학과 같은 학생들을 위한 복지예산을 사용할 만한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대한민국이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이 되어 교육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과거와 달라졌고, 학생들을 위한 투자는 곧 국가발전을 위한 척도가 되었는데 현재 안성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통학 환경은 ‘안전’하지도 ‘신속’하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 통학 환경을 체감하기 위해 직접 아침 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 가온고까지 이동해 보니 버스와 도보 이동 시간을 합쳐 1시간 20분이 경과했고, 대다수의 학생과 같이 입석으로 이동해보니 불편하고 어렵겠단 생각이 들었다”설명하고 “안성시가 재정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지방 재정에 관한 재량에 많은 한계를 갖고 있는 까닭이지 절약 돈이 없는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재 경기도 교육청이 ‘
“정부의 긴축재정, 건전재정의 바람으로 복지는 축소되고, 공공재정투자는 최소화되어 서민들의 삶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은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업하지 못한 청년이 지난달 7월 기준 126만명이 되고 안성에서도 매년 3,300곳의 사업장이 문을 닫고 있다”주장하고 평생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 실업 그리고 경기 침체 속에서 일자리를 확대하는 정책도 필요하지만, 다른 일자리로 갈 수 있는 적극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며 “유인책으로는 평생교육 효과가 여러 차례 증명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김보라 시장이 유네스코 평생학습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면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정책의 성공을 위해 평생학습이 마을단위를 기반으로 정립을 통해 공동주택마을 중심의 공동체의식과 이웃간의 소통을 통한 건강한 삶의 영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관실 의원은 또한 영유아 교육과 보육 통합에 관한 현안사항 질문에서 “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 체계를 일원화를 위해 유보통합 실
“코로나 유행을 종식 선언을 했지만 요새 다시금 코로나가 유행하는 것처럼, 코로나 시기 우리 사회가 겪었던 경제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안성시의회 이중섭 의원은 “최근 내수시장이 어려우니, 실제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구매력도 하락하고, 이에 따라 많은 소상공인의 실제 소득도 감소하고 있다”면서 “지역 상권의 중요성이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한때 조선의 3대 시장으로 꼽혔던 안성의 시장을 되돌아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시장 근처에 위치한 서인동 공영주차장은 시장이 아닌, 근처 병원의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안성시청은 전통시장의 주차장 문제에 대해 어떠한 해결책을 갖고 있느냐?”반문한 뒤 “본 의원이 주장하는 것은 전통시장을 비롯한 시장에 무조건적이며, 수혜적인 재정 지원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스스로 자립하고, 대형기업과 공정하게 경쟁할 만한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온당하지 않겠냐는 것으로 안성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어떠한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