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새마을문고(회장 김양순)가 지난 8일 안성지역의 초·중·고 학생 및 시민 40여명과 함께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한국 단편 문학의 걸작 ‘소나기’의 배경지인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찾아 작가의 문학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순수했던 감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가의 집필 공간인 '황순원의 서재'와 작품 속 장면을 첨단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소나기 산책’ 영상체험관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문학이 지닌 깊은 울림과 함께 현대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문학을 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날 장지선, 김지은 외 이사가 진행하는 문학 글쓰기 및 그림 그리기, 시 창작을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문학관에서 체험하는 의미 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양순 회장은 "이번 기행은 단순히 문학관을 방문하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삭막해진 일상 속에서 잃어버렸던 문학적 감수성을 되찾고, 깊이 있는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5 안성시민체육대회를 성공 축제로 만든 공도읍체육회(회장 유재용) 선수단 해단식이 8일 오후 5시부터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 열렸다. 해단식에는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박명수 도의원, 고문인 천동현 회장 등 내빈과 공도읍 장만수 읍장을 비롯 읍내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진, 선수, 봉사자 등 250여명이 강당안을 가득 메웠다. 이날 행사는 이선희 소리새 국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는데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이란 큰 성적을 거둔 성과 때문인지 시종 축제 분위기 속에 최진홍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유재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체육은 경기력 향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읍민 화합과 결속의 중요한 전기가 된다는 것을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가 새롭게 인식했을 것으로 안다”라면서 “대회에서 준우승이란 금자탑을 쌓은 것은 선수단의 체계적인 노력과 읍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모든 공을 읍민들에게 돌렸다. 유 회장은 끝으로 “앞으로 모든 읍민들이 생활체육으로 더욱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해 열렬한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백낙인 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지난 14일 열린 선수단 발대식에서 성공 대회를 다짐했는
세계법왕 일붕문도의 날 제54회 기념식이 10일 하루 동안 안성 영평사 특설무대에 전국에서 많은 문도들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제2대 청운 대종사의 2대 문장 천강교령 취임 대법회도 함께 진행됐다. 세계법왕 일붕문도 중앙회 정림 회장(영평사 주지)은 인사말에서 “오늘 일붕문도의 날 기념 법회에서 제2대 총장 대종사와 2대 문장청강 교령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일붕문도회는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 법왕이시며,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과 대학원 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원로 의원, 경주 불국사 주지,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원 등 수많은 직책을 역임하신 일붕 서경보 존자님의 제자 1만여명이 뜻을 모아 재정한 단체다”소개한 뒤 “이렇게 시작된 일붕문도의 날은 어느덧 반세기를 넘어서 참으로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정림 회장스님은 “존자님의 사상과 업적은 세월이 흘러도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찬연히 빛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우리 7천만 동포의 염원인 남북평화 통일기원 일붕 시비가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 마라도에서 최북단 통일전망대에 이르기까지 전국 주요 명소 850여 곳에 건립되고 있고, 또한 국내외 유명 대학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 제목의 출판기념회가 15일 오전 11시부터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성황 속 개최됐다. 김 시장이 불확실성 시대를 대비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 21곳을 공직자들과 함께 2년 동안 혁신투어를 했다. 전국의 우수정책 사례를 찾기 위해 무려 4.738km라는 긴 여정 속에서 그들의 생존전략을 살펴보고 안성시에 적용할 수 있는 획기적 방안을 찾은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책 속에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로 시작해 어려워진 농촌을 살리는 방법, 전통시장 활력화, 교통, 교육, 관광, 체육과 청년문제 등 안성시가 그동안 생존전략을 위한 21개 사업을 추진, 단순히 벤치마킹에 머물지 않고 연구와 노력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김보라 시장은 바쁜 가운데 전국을 돌며 안성에 걸맞은 가장 적절한 지속가능한 새 대안을 찾아 안성을 새롭게 발전시켜 왔다는데 감탄과 감동을 갖게 한다. 상주시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혁신벨리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스마트팜, 실중온실,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을 보고 김 시장은 안성에 맞는 ‘안성형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안성시가 13일 열린 제1회 SBS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영예의 ‘대상’과 ‘농촌활성화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SBS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 확산과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시상식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고향사랑기금운영심의위원회 임웅재, 유선권 위원과 답례품선정위원회 최지영, 유성호 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안성시는 이번 시상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반으로 ‘도농복합도시의 강점을 살린 지역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성은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홍보와 함께, 지역만의 특색 있는 기부 이벤트와 농특산물 중심의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구성하는 등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왔고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기부자 만족도가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나눔과 상생이 조화를 이루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초기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와
안성시가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더불어, 지자체별 정책홍보 부스도 운영하여 공직자뿐만 아니라 당일 국회를 방문한 방문객에게도 우수정책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정책대회에 참석, 안성형 신야간경제활성화 사업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안성밤마실 사업은 여름철 폭염 속에 더욱 침체되는 지역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야간 및 주말에 공공시설을 연장 개방하고 야간시간 소비캐시백 및 쿠폰 지급, 음식점 할인 등을 통해 지역 내 유동 인구 증가와 소비 촉진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8만 1천여명의 시민이 밤마실 사업 기간 내 지역 곳곳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지역화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는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점이 이번 정책대회에서 높이 평가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게 되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안성시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44주차(10월 26일~11월 1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명으로, 유행 기준치(9.1명)의 두 배 이상을 넘어섰다. 인플루엔자는 기침·재채기 등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며, 특히 어린이집·학교 등 집단생활이 많은 영유아와 학생층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시는 “독감은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호흡기 감염병으로 동시 유행 시 의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시행 중이며, 접종 대상은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특히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안성시는 “현재 인플루엔자 발생률이 유행기준의 두 배를 넘은 만큼, 시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윤종군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14일 오후 3시 안성시 지역사무실에서 ‘안성지역 초·중·고 통학로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종군 의원실이 지난 4월 안성 관내 7개교(금광초·양진초·양성초중·명륜여중·경기창조고·두원공업고·일죽고)의 통학로 안전 실태 점검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요청한 데 따른 후속 논의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현장조사 결과가 이날 공식적으로 공유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성시청 도로시설과·교통정책과, 안성경찰서 관계자들과 각 학교 학교장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학교 주변 통학로의 보행 실태와 위험 요인을 함께 검토하며,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윤종군 의원은 “통학로 안전은 교통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된 기본권의 문제”라며 “행정기관 간 협의 지연이나 예산 부족을 이유로 아이들의 안전이 뒤로 밀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발표가 시작되자 참석한 각 학교장들과 학부모들은 공단이 지적한 위험요인과 실태조사 결과에 깊이 공감하며, “현
초등학교 4학년생은 치아배열이 유치와 영구치가 섞여 있는 혼합치열기로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보호자의 관심도에 따라 아이들의 평생 치아건강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안성시 소재 치과주치의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27개(덴티아이경기앱에서 지정치과 검색 가능)이며, 치과주치의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겅검사), 구강보건교육(바른식습관·칫솔질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불소도포)등을 실시하며, 치과주치의 판단에 따라 필요 시 치아 홈메우기·단순치석제거·파노라마 촬영이 제공되며, 검진에 필요한 비용은 1인당 48,000원으로 안성시와 경기도가 무료로 지원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학생이 빠른 시일내에 지정된 치과를 방문해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면서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 가정, 보건소, 치과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이들의 건강한 100세 치아건강을 위해서는 치과주치의검진을 통해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관리서비스를 적기에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것이다. (문의 보건소 구강보건실
안성시 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지역대표 박현진)가 지난 1일 평생학습관에서 원장과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출생 후 18개월까지의 영아가 입소할 수 있으며, 1세 반까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축소하여 운영해 월령별 발달에 맞는 프로그램과 이유식 등 맞춤형 보육 서비스가 이뤄져 학부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연합회가 경쟁력 있는 원 운영과 교직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만큼 시간 내내 열정 넘치는 교육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현진 지역대표는 “0세아의 건강한 신체·인지 발달을 위해 체계적인 보육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보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어린이집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보육현장과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육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육군 제55보병사단(이하 55사단)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구리․남양주․하남․광주․성남․양평․여주․이천․용인․안성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2025년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가능성이 높은 도발유형과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가하여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책임지역 내 주요시설에서 대테러․대침투 실제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요소의 현장 조치 능력을 검증하고 숙달할 계획이다. 55사단은 이번 훈련기간 중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 헬기 등의 이동이 있을 예정으로 훈련지역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하고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창구를 개설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 소음,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성 지역에서는 6개 고등학교, 86개 교실에서 2,200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수험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교통 분야는 공무원, 경찰, 모범 운전자 등 총 57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반을 운영해 관내 시험장 주출입 도로에 배치하며 교통신호 제어와 우회 유도 등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교통을 지원한다. 또한, 시험 당일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자 11일부터 12일까지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 조치 및 사전 안내문을 배포하고, 공직자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출근 시간대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 시는 안성시 시설관리공단과의 협조를 통해 중증 장애인 수험생의 차량 수송을 특별 지원하는 등 이동 편의 보장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음 없는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시험장 인근 51개소 공사 현장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수능 당일에는 모든 공사 작업을 전면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31일에 열린 제234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성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윤희 의원 대표발의)’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한 대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 의료기관,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등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하고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연마스크의 정의 및 비치 권장 시설의 범위 명시 △방연마스크 구입·비치 비용의 예산 지원 근거 마련 △방연마스크 사용법을 포함한 안전교육 및 홍보 추진 △비치 현황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황윤희 의원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초기 대피가 생명을 좌우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 누구나 위급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의회는 10월 31일 열린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근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성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의 생활 안정과 예우 수준 향상을 위해 ‘독립유공자 예우 수당’ 지급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안성시는 기존 보훈명예수당에 더해, 독립유공자에게 월 50,000원의 예우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박근배 의원은 “이번 개정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영예로운 생활을 보장하고, 그분들의 공헌에 상응하는 예우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이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립·은둔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제도적 대응에 나섰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성시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안성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조례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에서 원안가결되며, 지역사회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관실 의원은 “학교나 직장, 사회활동에서 단절된 채 오랜 시간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제도적 안전망은 아직 부족하다”며 “안성에서부터 먼저 손을 내밀어 이들이 다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에는 고립·은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체험·직업훈련 프로그램 등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3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 지속 가능한 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이관실 의원은 “이 조례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청소년이 스스로 자립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라며 “심리상담과 직업훈련은 물론,
윤종군 국회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경기도가 그동안 안성의 핵심 현안을 얼마나 진지하게 다루어 왔는가에 있다. 경기도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의 당사자이며, 동신산단은 이 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조성되는 반도체 장비 특화단지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지역개발이 아니라 국가산업 경쟁력과 경기 남부권 균형발전의 중추적 프로젝트로, 경기도지사가 “가볍게 SNS 댓글로 언급할 사안”이 결코 아니다. 김동연 지사가 페이스북에 “잘 새기고 살피겠다”는 댓글을 남긴 것은 소통의 의지로 볼 수 있으나, 도정의 책임자로서 ‘정책 언급’이 아닌 ‘행정결정’으로 보여줘야 할 시점이다. 안성의 산업단지 문제는 이미 수년째 경기도 내부 절차 지연과 행정 심의 부결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그 사이 기업은 떠나고, 시민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물론 이번 경기도 농정심의위원회 부결은 안성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의 준비 부족과 행정적 대응 한계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경기도가 안성을 산업 중심축으로
안성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설 사업자인 북산환경이 지난 24일 오전, 양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양성면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9월 25일 기자회견에서 예고한대로 주민공람 이전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미리 청취하기 위한 사전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북산환경의 사업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주민들을 초청해 직접 사업의 핵심 추진 내용과 환경적 우려 사항을 설명한 뒤 주민요구를 수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반대 주민들의 참여율이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북산환경 관계자는 “오늘 주민들의 쓴 소리를 직접 듣고 반대하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 사업에 반영하려고 했다”며 아쉬움을 표명했다. “더구나 일부 주민들이 안성시나 한강유역환경청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견을 전달하면서도 정작 사업주체인 우리와 대화가 안 되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북산환경은 이어 “반대 사유가 명확하고 합리적이라면 사업을 포기할 의사도 있다”며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에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달라”고 주문성 말을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북산환경의 주민과의 약속 이행 의지 여부와 지역 공공기여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계속됐다.
안성시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반도체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매년 주관하여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장비·부품·소재 등 산업 전 분야의 280여 개 반도체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했다. 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와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주요 반도체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홍보부스를 방문, 관내·외 반도체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에서 기업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전시장 1층에서 개최 중인 국내 최대 전자·IT 산업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을 둘러보고, 경기도 내 산업진흥원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첨단산업 간 연계·협력 방안과 기업 지원 사례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반도체대전 참가를 통해 안성시 반도체산업의 인지도와 위상을 한층
안성3동 종합우승 공도읍 2위 금광면 3위 안성시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시민체육대회가 지난 25일 하루 동안 종합운동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성시체육회(회장 백낙인)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과 도·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 시민 등 8,000여명이 참여, 참여자들은 화합과 결속 속에 생활체육이 한껏 어우러진 축제로 펼쳐졌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안성시 승격 28주년을 맞아 21만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5 안성시체육대회’가 개최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서두를 꺼낸 후 “요즘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데 이럴수록 개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중 한 가지가 바로 생활 속에서 체육을 실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여러 가지 시민참여 종목 경기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 되는 안성시민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면서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했다. 김보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웃고 응원하는 스포츠의 가치를 나눈 뜻깊은 하루였다”며 “
안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환기)이 지난 15일 죽산면과 17일 안성3동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해 수혜 당사자는 물론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안성신협은 죽산면에 이불 10채, 안성3동에 이불 8채를 전달, 에너지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김환기 이사장은 “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서로를 돌보는 데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을 계속 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창수 민간위원장은 “겨울이 오기 전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해 주신 안성신협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이불은 죽산면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신 신협에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