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순덕)가 지난 23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달걀 및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하였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90여명에게 전달했다. 금광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총 3회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매 행사마다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 약 100명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먹거리 나눔 행사 후 금광면의 자랑 금광호수에 모여 환경정화운동을 추진했다. 장순덕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풍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정순자)가 지난 3일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대해 올 한해 4차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며, 각 마을 부녀회장이 감자, 양파, 방울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꾸러미를 직접 방문․전달하는 사업이다. 정순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사업을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아직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고, 모든 분들에게 다 제공할 수 없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또한, 허지욱 안성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언제나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는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에게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우체국(국장 최맹순, 우정노조지부장 전광수)은 일죽면 지역에 일죽우체국(일죽면 금일로 436) 개축식을 진행하고 5월 27일 9시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기존 임시 청사는 24일자로 업무 종료했다. 일죽우체국은 지상 1층의 현대식 건물로 대지 면적 957.00㎡, 건축 면적 322.19㎡ 이며 장애인 남여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주민이 우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임은송 안성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은 이날 개축 행사에서 "1898년 개국된 이래 우체국에 많은 애정을 보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우체국,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일죽면기업인협의회(회장 임명자)가 지난 16일 일죽면 산북리에 위치한 ㈜에이티에서 회원사 간 기업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탐방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에이티(대표 백성자)의 김광욱 관리이사의 기업 소개로 시작됐다. ㈜에이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AT블럭을 생산하는 업체로, AT블럭은 경량건식 벽체 공법으로 화재에 취약한 조적식 및 각종 패널류 벽체 공법을 대체하는 완전 불연성 블록으로, 뛰어난 성능과 시공성을 갖추고 있어, 최근 강화되고 있는 법적 기준 및 시대적 변화로 인해 공사 원가 상승이 불가피한 건설 시장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련 특허를 보유 및 경기도중소벤처기업청장이 인정하는 유망한 여성 중소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밝혔다. 회원사들은 회사의 시설과 설비를 둘러보며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 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기업탐방이 벌써 다섯 번째로 일죽면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격월로 회원사 간 기업탐방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은 지난 8일 지역사회 복지증진 위해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공익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체결되었다. 이날 참석한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지역사회봉사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연구 등에 협력하여 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향상 및 증진을 위해 두원공과대학교와 협력하여 사회적,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용배)가 지난 9일 마을복지사업 ‘똑똑!!안부확인’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1인가구 중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매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과 함께 후원물품 전달 및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대상자는 마을 이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10명을 선정했으며 사업은 올해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배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사시는 외로운 우리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생활 실태를 점검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 손마사지 제공 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사업 및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죽산초등학교(교장 피재동) 테니스부 6학년 윤상원 학생이 지난 5월 28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에서 경기도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윤상원 선수는 지난 2월 29일 연천군 연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4 경기도종별테니스선수권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경기도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종 선발전 없이 경기도 대표로 우선 선발됐으며. 이후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윤상원 선수는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는 것도 어려웠는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 믿어지지 않고 정말 기쁘다. 4강전에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역전 우승하여 짜릿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재동 교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멋진 성과를 낸 윤상원 학생과 부모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목표를 이룬 윤상원 학생이 우리 학교 다른 학생들에게도 큰 용기를 주고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윤상원 선수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며, 죽산초등학교의 테니스부 활동에 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 안성장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춘배)가 사회공원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지역 상생의 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춘배 이사장을 비롯,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춘배 이사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성장학새마을금고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기관 및 기업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생명산업인 친환경 농협의 중심지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안성마춤푸드센터가 또다시 전국 농협가공사업 경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므로서 우수성을 연속해 입증했다. 이로써 안성마춤푸드센터가 2012년 8월 준공된 후 2017년 4월 전국농협가공사업평가 대상을 수상한 후 2019년 은상, 2020년 대상, 2021년 금상, 2022년 대상에 빛났다. 윤홍선 조합장이 취임한 후 대상 3회, 금상 2회, 은상 1회와 유통혁신상 수상 등으로 전국 지역농협이 운영하는 100곳이 넘는 농식품 가공 공장 중 최고의 농협식품 공장으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전 국가적으로 제품 우수성이 인정되면서 홍콩, 필리핀, 베트남과 입맛이 까다로운 일본으로 수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외화벌이도 하고 있다.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가 그동안 엄선한 100% 한우원료를 첨단시설을 이용, 제품을 생산하면서 정부의 HACCP인증은 물론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6차산업 중 국내 최초로 곰탕류로는 유일하게 전통식품 인증을 받는데 이어 국제적 식품안전시스템인 FSSC22000인증까지 획득
안성시가 글로벌 급변의 시대를 맞아 혁신하지 못하면 낙오되고 종국에는 소멸되는 위중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성도시공사설립 문제가 시의회의 커다란 벽에 막혀 꼼짝달싹 하지 못하고 있다. 시의회는 제224회 제1차 정례회에 집행부로부터 부의 해온 조례 등 일반안건 27의안 중 22건을 상정,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19건은 원안가결, 3건은 수정가결 처리하고 도시공사설립에 필요한 안성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등 5건의 상정 자체를 하지 않았다. 안성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은 공사설립 초기 공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안성도시공사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자본금 36억을 현금 출자방식으로 출자하고 조직의 변경을 통해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사업추진과 경영체계를 확립, 도시개발 추진에 있어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개발을 추진, 지역개발 이익을 관내에 재투자, 순환구조 형식을 도모하게 된다. 현재 경기도내 도시공사 자본금 현황을 보면 2017년 시설공단에서 공사로 전환 설립한 △광명 자본금 70억 △수원 10억 △부천 20억, 2019년 설립한 △안양 5억 △과천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북미 시장개척단을 파견, 캐나다 토론토, 벤쿠버에서 총 46건의 상담과 9,640천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KGE, 비엔케이스포츠, 에어밴, 놋반안성방짜유기(주),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주)감노, 영림비엔에이 등 관내 제조 중소기업 7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캐나다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들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바이어 1:1 상담을 통해 홍삼제품, 아이스쿨러, 캠핑 카라반, 주조 유기제품, 벌꿀, 컵떡볶이, 기저귀 등 관내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캐나다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 및 마케팅 전략에 관한 심도 깊은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캐나다는 활발한 R&D 투자 지원과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가진 시장으로 미주 시장으로의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관내 다양한 제품의 수출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타겟 시장이다. 시는 이번에 파견된 시장개척단에게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 및 1:1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를 지원하였으며, 상담 이후에도
안성시가 지난 5일, 부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된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전체회의’ 에 참석, 반도체 소부장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비롯해 5개 지자체 △안성은 반도체장비, △부산 전력반도체, △대구 모터, △광주 자율주행, △오송 바이오 등 특화단지 지원기관, 앵커기업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별 특화단지 지원계획과 협력모델 구성 방안, 기술․금융․수출 등 특화단지 기업육성을 위한 통합설명회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 전략으로 2025년 안성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2030년까지 반도체 인력양성센터를 건립,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특화단지 조기 조성을 위해 규제개선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는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소부장 기업의 기술개발, 실증 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양성 등 맞춤형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향후 5년간 약 415억원의 국비가 지원, 투입된다. 앞으로 안성시는 전문 연구기관의 협력과 지속적인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복리 증진과 마을 발전을 위해 특유의 역량과 섬세함으로 헌신하고 있는 미양면 계동 박온숙 이장의 하루는 항상 바쁘다. 안성 제2공단 주변에 위치한 계동은 많은 사람이 근무하고 있고 외지인이 많이 찾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박 이장은 공단을 찾는 내방인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항상 마을을 깨끗이 청소하고 꽃을 심어 꽃향기가 가득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 또한 예의바르고 원만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는 박 이장은 웃어른을 존중하는 경로효친 정신이 남달라 지극한 마음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열심히 보살피면서 경로잔치를 열어 기쁨을 드리면서 어르신들을 박 이장을 딸과 며느리로 여기고 있다.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미양면 위원장인 박 이장은 해마다 겨울 양식인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노인 어르신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항상 찾아가 보살펴주는 박 이장이야말로 정 많은 참다운 여성 지도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창립 24주년을 기념, 시민이 참여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단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시민참여 이벤트로 24년 동안 공단을 사랑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공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신규 팔로워 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공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좋아요’누르고 창립기념 게시글에‘참여완료’라는 말을 댓글로 남기고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네이버폼)의 퀴즈 정답 및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선착순을 통해 7월 10일 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당첨자 5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해나갈 공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안성청년신사유람단’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안성청년 신사유람단’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안성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대학 연수경험을 통해 배움과 진로개척의 동기를 부여하고 더 높은 꿈과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여러 여건으로 기회를 갖지 못했던 안성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청년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더 큰 꿈을 갖게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안성청년들이 넓은 세계를 경험하여 큰 꿈과 목표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서 거듭나길 바란다”며 “한경국립대학교가 이런 청년들의 첫발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 이후 안성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강명희 과천시대신문 발행인. 이하 경지협)는 지난 6월 7일~8일 양일간 평택시 일원에서 2024년 1차 회원사 연수를 진행했다. 도내 31개 시군의 대표 정론지 협의체인 경지협은 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경기도내 자치단체를 바로 알고 우수 시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기 위해 올해 첫 연수지로 평택시를 선정, 회원사 대표 발행인 및 편집국장, 기자 연수를 진행했다.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던 이번 연수는 먼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이라는 시정 구호 아래 평택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정장선 시장 인터뷰를 시작으로 평택항 시찰, UN 참전의 날 행사 견학, 캠프 험프리스 주변 탐방 등, 1박 2일간 알찬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 인터뷰는 오전 10시 30분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의 시정 현안과 비전에 대한 정 시장의 개략적인 소개에 이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 안성시·용인시 등 갈등을 겪고있는 인접 도시 언론사 발행인들과의 치열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기도 했다. 평택시는 1995년 평택군과 평택시, 송탄시 등 3개 시군이 통합된 이래, 미군기지 이전 등 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주간 정론지 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강명희, 과천시대신문 발행인)에서는 지난 7일~8일 평택시 일원에서 2024년 1차 회원사 연수를 실시했다. 우리가 살고있는 ‘경기도를 바로 알자’는 목적 아래 추진된 이번 연수는 도내 유일의 국제무역항을 지닌 도시, 세계 최대의 주한미군기지가 있는 도시, 첨단 반도체 수도로 서해안 시대를 리드해가고 있는 평택시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정장선 시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평택시의 발전 모습과 비전을 들어봤다.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이라는 시정 구호아래 평택시를 이끌고 있는 정장선 시장은 4~5대 경기도의원을 거쳐 16~18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뒤 2018년부터 재임중인 재선 시장이다.(편집자주) ▸우선, 경기도 31개 시군 경지협 회원사 독자들에게 평택시의 특징과 현황, 장점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달라. -평택시 인구는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 3개 시군 통합 이후 28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5월말 기준 전국 지자체 중 최장기간인 168개월 연속 인구가 상승했다. 1995년 32만명이었던 인구가 2019년 50
안성시가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과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등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별도의 가입 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고,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다른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상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 사망(500만 원),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500만 원)・후유장해(1,000만 원), △물놀이사고 사망(500만 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1,000만 원), △농기계 사망(500만 원)・후유장해(1,000만 원), △화상수술비(100만 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 원),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 원), △의료비 담보특약(상해의료비, 60만 원) 등 14개 항목이다. 사고접수 및 상담 문의는 1522-3556(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유선 안내에 따라
안성시가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경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6일까지이며 6월 28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단,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을 지원받고 있거나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으로 동일태아에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임산부는 오는 12월 15일까지 1인당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천원)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으로, 안성시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농업정책과(678-2933)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7월 31일까지 관내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법정 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질병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보건소별 평균 900여명의 표본을 추출해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표본가구(908명)를 방문하여 17개 영역 172개 조사문항(흡연, 음주, 신체활동, 질병양상 등)을 대상자와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지난 1월 안성시보건소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월 중 조사원 5명을 선발하여 표준조사지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문의 건강증진팀 678-5751)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