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도의원은 안성 현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2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 박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는 △금광면 석암마을 상수도 노후관 교체 사업 7억 4천만 △삼죽면 마전1리 주차장 조성사업 3억 5천만 △청미천 산책로 가로등 설치사업 2억 원 총 3개 사업이다. 이번 특조금 확보예산으로 금광면 석암마을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의 경우 마을의 노후된 상수도 관을 교체하여 안정적으로 용수 공급과 삼죽면 마전1리 주차장 조성, 청미천 산책로 가로등 설치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와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명수 의원은 “특조금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협력하여 이루어 낸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성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양운석 도의원이 2024년도 안성 지역을 위한 10개 사업의 718억 원 규모의 예산을 비롯해 경기도 특조금 3개 사업에 31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 2024년도 확보 사업으로는 △공도양성 도로확포장공사 75억 원 △고삼삼죽 도로확포장공사 54억 원 △지방도 302호선 양기양지 도로확포장공사 3억 원 △청룡천 수해상습지개선 사업 35억 원 △한천정비사업 11억 원 △도로 포장 유지관리(안성 등 9개 시군 포함) 270억 원△주차환경 개선지원(안성 등 12개 시군) 256억 원 △경기복지택시 사업(안성 등 5개 시군) 9억8천8백만 원 △공공버스 구입지원(안성 5대 등 6개 시군) 1억4천여만 원 △광역버스 공공와이파이 통신비 지원(안성 등 20개 시군) 2억9천6백여만 원 이다. 이 외에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사업 내역으로는 △공도진사 도로개선사업 12억 원 △가족센터 건립 5억 원 △안성시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보급사업 14억 원이다. 확보한 특조금에서 구 백성초 내 국민체육센터 건립의 경우 주민들의 체육활동 공간 마련의 계기가 되었으며, 가족센터 건립과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보급의 경우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추진은 물론 복지, 체육, 교통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의정 ‘도약과 변화의 해’로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염 의장은 2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공고한 의정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가시적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염 의장은 2024년을 ‘도약의 해’로 일컬으며 “올해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제도를 비롯해 의회의 강화된 의정 지원체계가 안정화 단계에 올라 빛을 발해야 할 시기”라면서 “의회 강화의 발판을 도약대로 삼아 전국 지방의회가 지표로 삼을 수준 높은 지방의회 운영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그는 또 “2024년은 ‘변화의 해’로 올 상반기를 넘어서면 후반기 체제를 맞아 의회 구성도 변화한다”라며 “올 상반기까지 전반기 2년이 튼튼한 토대가 되어 경기도의회가 큰 성장의 변화를 이루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직원 인사와 총선 등 대내외적 변화를 언급하며 흔들림 없는 의정 지원을 의회사무처에 당부했다. 염 의장은 “전반기 2년을 잘 마무리 짓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들께서 주춧돌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2024년을 맞아 경기도의회가 새로운 꿈과
경기도의회가 지난 29일 청년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난 3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직무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10명의 채용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2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 의회 각 부서에 배치하여 부서 단위사무, 정책자료 조사, 행정사무감사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했다. 김종석 사무처장은 이날 청년행정인턴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식에 참석한 인턴들과 차담회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어 청년행정인턴들은 그간의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청년행정인턴에게 더욱 다양한 업무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염종현 의장은 “청년들이 경기도의회에서의 경험이 향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식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올해도 도의회 주요 업무의 직무경험 제공을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일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서 지역 기업인과 상공인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신년 인사회’에는 이재영 도의원(더민주, 부천3), 조용익 부천시장, 관내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4년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 기회의 해가 될 수도, 중장기 저성장에 빠질 기로의 해가 될 수도 있다”라며 “반반의 확률 속에 저는 희망에 마음의 무게를 얹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성과 창출을 위해 도전하는 지역의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최선을 다해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상공인 여러분이 흔들림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을 고심하겠다”라고 밝혔다. 염 의장은 특히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를 중심으로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고, 경기도의회도 어려운 시기에 재정으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여야의 판단이 있었다”며 “이것을 발로로 경기도 1,400만 도민, 80만 부천시민이 새롭게 도약하는 2024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일 부천시 원미구청 진달래홀에서 열린 ‘원미구청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이선구(더민주, 부천2)·이재영(더민주, 부천3)·황진희(더민주, 부천4) 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지역 주민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전 행정동 체제는 혁신 행정의 대표 사례였으나 행정 접근성 측면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라며 “원미구를 비롯한 일반 구의 복원은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앞세운 부천시정 구현에 훌륭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청룡의 해 시작과 함께 다시금 문을 연 원미구청이 부천시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갑진년, 비상하는 원미구를 위해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도읍에 자리한 스타필드 안성점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사업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에 임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필드 안성점은 지난 27일 금광면 소재 신생보육원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어린이 통학 특화 차량인 스타리아 킨더를 후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스타필드 안성점 양계영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관계자, 신생보육원 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식은 보육원 아이들의 감사인사와 밴드 공연, 박터트리기 퍼포먼스, 감사장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신생보육원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차량을 마련하기 위해 2년여간 후원금마련에 나섰지만 금액이 턱없이 부족해 지금까지 시설의 사회복지사들이 개인차량으로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는 등 불편을 겪어왔었다. 앞서 스타필드 안성점과 임직원들은 지난 5월 바른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활동은 물론, 아이들에게 필요한 풋살화, 놀이용품 등의 생활용품을 후원하였으며, 아이들을 스타필드 안성점으로 초대하는 문화초대프로그램인 스타필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따뜻한 손길을 건네기도 했다. 또한,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후된 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이하 ‘공단’은 28일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공동 주최한‘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5개 분야 중 ‘ESG혁신과 안전경영’분야에 ‘재활용자원 처리방식 변경을 통한 사업수익 창출’사례를 응모하여 수상했다. 그간 공단은 재활용 선별시설에 대한 전국 공공기관과 민간업체 등을 벤치마킹하였으며, 특히 수익이 발생하는 품목에 대한 사례 조사와 품목에 대한 거래 가능 유무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복합비닐 수거처리 업무 중 ‘대기업의 복합비닐 관련 에너지 생산설비 투자 계획’발표 등 외부환경 변화로 인해 복합비닐 관련 수요대비 공급이 적다는 것을 파악 후 관내·외 복합 처리 처리업체에 대한 시장조사를 통해 복합비닐 판매로 전환하였다. 사업 추진 결과 복합비닐 판매 전환 후 2022년 기준 복합비닐 처리비용 약 96,423천원이 절감되었으며, 2023년 62,500천원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익창출 효과를 확인한 공단은 이와 별도로 기존에 재활용 판매되지 않던 일부 재질의 완구류에 대해 새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2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안성시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정토근, 이중섭, 이관실, 정천식, 최승혁, 최호섭, 황윤희)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의원윤리강령 낭독, 신년 인사말씀, 2023년 의정활동 홍보영상 시청, 떡케이크 절단식등으로 진행되었다. 신년 인사로 안정열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를 맞이하여, 청용의 기를 받아, 안성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요망한 뒤 “특히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제22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집행기관과 지역 시민들 간 소통, 지역사회 여러 계층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현안 등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을 위한 활동을 기대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삼죽면 한돈회(회장 박장원)가 지난 11일 관내 3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돼지고기를 직접 전달했다. 삼죽면 한돈회는 매년 관내 경로당에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준비한 돼지고기 역시 한돈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로당별 10kg씩 총 300kg을 배포했다. 박장원 삼죽면 한돈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 찾아온 요즘, 마을 어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이 지난 3일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학노)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는 고령장애인쉼터에서 건강증진프로그램(실버체조교실, 한궁 자격증반교실), 사회참여프로그램(노래교실, 원예교실, 각종 문화체험, 인식개선교육)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뿐만 아니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안성시산림조합이 무료급식에 꼭 필요한 김치냉장고를 기부한 것이다. 김현치 조합장은“무료급식에 필요한 김치냉장고를 전달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지회 김학노 지회장은 “안성시산림조합에서 지난번 쌀·라면·화장지등 생필품을 전달해주신데 이어 갑진년 새해 무료급식에 꼭 필요한 대형 김치냉장고를 받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성공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지역 농·축산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등 적극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안성시지부에서는 시행 첫해인 2023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대내외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였으며 지역농협 간 상호기부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김형수 농협안성시지부장은 “올해에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와 협력하여 목표액인 3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해에도 농협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안성시가 목표액 대비 240%의 성과를 냈다”며 “시 재정확충에 큰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2023년도 9월 11일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을 조기 달성 한 바 있으며 12월말 기준 2,039건 2억4천2백만원을 모금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업 발전의 중심단체인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는 1월 9일 오전 11시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유도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정순범 평택세무서장, 이상훈 안성경찰서장 등 각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지역상공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 속 ‘2024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한영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3년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등이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쳤으며, 2024년 또한 경제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갈 때 우리 경제는 다시 회복되고, 높이 비상할 것이다”전제하고 “이 모두가 바로 우리 기업인들의 몫이며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성상공회의소는 “106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제계 대표로서, 상공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하여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운면에 소재한 광동산업(주)(대표 김광희)가 지난 29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100포를 서운면에 전달했다. 광동산업(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는 겨울철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10kg 100포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희 대표는 “그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왔으며, 이번 행복나눔 쌀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삼죽면 미장리 마을이 지난 23일 신미마을회관에서 삼죽면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삼죽면사무소 한의성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의성 주무관은 재해예방 및 주민불편을 위한 배수로 및 도로정비, 안전시설 설치 등 2023년 한 해 삼죽면 주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을 주민들로부터 우수 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 이상규 미장리 신미마을 이장은 “삼죽면민 모두가 지역의 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삼죽면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에 대해 한의성 주무관을 선정해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금광면 연내동마을 김종국 이장은 지난 27일 저소득주민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김종국 이장은 “응당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다함께 돕고 베풀며 살아야 하고, 나의 베품은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에게도 돌고 돌아 선한 영향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양승동 금광면장(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김종국 이장님은 매년 현금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기부하시는 분으로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이며 금광면에 훌륭하신 분이 있어 많은 것을 배운다.” 고 말했다. 김종국 이장은 2022년에 이어 현금과 현물을 다양하게 기부하시는데 올해는 현금 210만원과 쌀10kg 71포, 배추 70포기, 무 50개, 고춧가루 및 쪽파 등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고삼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정상)가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삼면에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상 이장단협의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각 마을 이장님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데 앞장서서 모두가 행복한 고삼면이 될 수 있도록 이장단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삼면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장급(서기관) △김삼주 도시경제국장 △김부식 주거환경국장 △신형진 경기도 전입 안성시보건소장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 ◇과장급(사무관) △황영주 전략기획팀장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 △이경섭 행정과 △성경윤 정보통신과장 △신현선 미래교육과장 △고상영 체육평생학습과장 △전용태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첨단산업과장 △박종윤 일자리경제과장 △정혜련아 문화관광과장 △황규석 교통정책과장 △이찬종 건설관리과장 △정만수 도로시설과장 △신현덕 산림녹지과장 △박선옥 보건위생과장 △박서인 건강증진과장 △손인철 노인돌봄과장 △이인범 농업정책과장 △손승수 농축산유통과장 △이창희 농업지도과장 △윤성근 금광면장 △양승동 서운면장 △김진관 대덕면장 △김광진 원곡면장 △김주연 안성3동장 ◇팀장(주사) △장대원 미래전략팀장 △김지수 성과관리팀장 △김보석 청렴감사팀장 △김수성 민방위팀장 △이선화 세정팀장 △김미정 취득세팀장 △김현정 지방소득세팀장 △장경희 경리팀장 △박종석 차량관리팀장 △황재열 정보운영팀장 △윤성강 가족관계등록팀장 △김백수 지적재조사팀장 △김자희 주소부동산팀장 △이민우 복지정책팀장 △박선애 통합조사팀장 △홍재임 통합관리팀장 △김영선 생활보장팀장 △이분희 사회정책팀장 △김은미
일죽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9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죽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일죽면 이장단협의회는 일죽면 43개 마을의 이장들로 구성돼 있는데, 지난 가을 열린 2023년 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퍼레이드에 참석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평소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발굴에도 앞장서 왔으며, 해마다 연말이 되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문대식 일죽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이장님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는데, 일죽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또한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일죽면은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을 일죽면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기부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일죽면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으로 다가오는 새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피습사건에 관해 ‘주류 언론’의 보도 행태를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주류 언론’은 이재명 대표의 ‘팬덤 정치’가 첨예한 갈등을 불러 초유의 사태를 만들었다”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주류 언론’이야말로 ‘강성 지지자’ 프레임을 통해 갈등이 있다면 부풀리고,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증오와 혐오’를 부추겼다”라며 오리발 내밀기식인 무책임한 보도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윤종군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 대표의 이송을 두고 한 의사의 주장을 확대재생산 하여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진실공방을 하는 모양새를 만들며 정치테러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처음에는 지역 의료를 차별했다고 보도하더니, 곧 지역을 무시하여 부산 민심을 잃었다”라고 “갈등을 부추기는 보도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이러한 보도가 수도권 대 비수도권 구도를 만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행간에는 119:29로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이후 사나워진 부산 민심을 억지로 돌리기 위해 ‘선거 공작 수준’으로 갈등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