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신지현, 부녀회장 안금은)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쌀 300kg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뜻깊은 행사로, 새마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돼 이웃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쌀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호일 회장은 지난 24일 햅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 이호일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전달되어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경기공동모금회의 비발디나눔사업 ‘따뜻한 온정나눔’ 후원품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 44가정에 설 명절맞이 생활용품을 배분했다. 이번 후원품은 햇반, 국수, 세제,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후원품 배분은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단순히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과의 따뜻한 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희열 관장은 "이번 후원품 배분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정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냈기를 바란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후원해 주신 경기공동모금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관의 활동에 함께하고 싶거나 후원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싶으신 분
일죽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임명자)가 지난 16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사 및 일죽면장 및 일죽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운영 결산과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주요내용은 회원사 탐방 행사와 신규 회원사 예모아, ㈜에이티, ㈜에이치피엠글로벌 입회로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인증서 및 뱃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기업 간 화합을 도모하고,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일죽면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와 축제에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부스를 마련해 기관단체장, 관외 출향인, 지역주민 등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에는 1월 2일자로 새로이 부임한 송기영 일죽면장이 인사말과 함께 기업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일죽면 지역사회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에 적극 노력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임명자 회장은 “지난해 회원사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 고맙
안보중심 단체인 안성시재향군인회(회장 천동현) 제64차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향군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을 비롯 안보보훈단체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낭독, 유공회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천동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향군의 존재 목적은, 국가안보의 제2의 보루로서, 북한의 도발위협과,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향군만의 고유활동을 지속적으로 경주해야 한다”면서 “이제 ‘새로운 도약의 해, 다시 뛰는 안성향군’ 이라는 구호아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차대한 이때 회원 모두가 하나로 합심 단합해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새로운 안성시재향군인회가 되겠다”고 소명을 다짐하자 참석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김보라 시장과 안정열 의장은 “안성향군이 선도 향군으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해왔다”며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안보결의를 통해 천동현 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튼튼한 국가안보와 회원친목 도모에 앞장 설 것
안성시가 지난 21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김보라 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 및 ㈜삼에스코리아 대표 김세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 현대자동차 그룹의 배터리연구실 유치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다. ㈜삼에스코리아는 1991년에 설립되어 약 1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반도체 웨이퍼 운송 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수용 케이스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 자동화 설비 및 이차전지 시험설비 분야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매출액이 2021년 271억 원, 2022년 418억 원, 2023년 435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약5,000평 부지에 투자비 약611억 원을 투자, 2027년까지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수요 대비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완 대표이사는 “안성 제2․3 산업단지에 현재 2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연구시설도 안성시로 이전하였고,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신규 공장 신축 시 본사 이전도 계획하고 있다”소개한 뒤 “향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 1월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연차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과 인프라를 통합,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우수’등급을 유지했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도 운영 첫 해에‘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켰던 결과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5년 연속 높은 성과를 거둔 것은 체계적인 취업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가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청년 고용정책과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현직자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
안성시가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의 보육 공공성 강화와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소하는 영유아 지원 대상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은 영유아가 어린이집 입소 시 필요한 경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실비를 기준으로 최대 10만원까지 안성시 지역화폐로 지원되는 사업이며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은 입소 시점으로 해당 영유아가 안성시에 6개월 이상 주소지를 두고, 관내 어린이집에 신규 입소 시 최초 1회(안성시 유치원입학축하금과 중복지원 불가)에 한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어린이집 입소 후 12개월 이내에 보호자가 입학준비금 영수증과 보호자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어린이집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한다”며,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사회복지과 678-2267)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제일장로교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실천 차원에서 한길복지재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31일, 한길복지재단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임재민 부목사와 김혜미 전임전도사,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참석했다. 임재민 부목사는 "안성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길복지재단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랍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안성제일장로교회에 깊이 감사를 표한 뒤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길복지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지난 4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그 혜택을 안내하고, 기업들이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KOTRA경기지원단,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 △수출 및 판로 △기술개발(R&D) △기술보호 등 분야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들을 안내했다. 또한 기업들이 실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별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 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며 많은 기업들이 참석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