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 소방공무원들의 금연의지가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온정으로 이어졌다.이민원 서장과 직원들은 지난 28일 오후 미양면에서 홀로 살고 있는 노령 가정을 방문해 전 직원이 참여해 실시하고 있는 ‘금연사랑 행복나누기운동’에 따른 모금액으로 구입한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설 연휴 기간 홀로 지낼 할아버지의 말벗이 되어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불우이웃 돕기를 실시하게 된 ‘금연사랑 행복나누기운동’은 소방서 모든 직원이 새해부터 금연 실천으로 건강지키기와 그동안 담배구매에 소요되었던 한 갑 정도의 비용을 매달 모금해 훈훈한 기부 문화 확산 및 작은 실천을 통한 안성119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시작하게 된 운동이다.
안성시는 안성 동부권(일죽, 죽산, 삼죽 일부)과 원곡면 일부 지역에 대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지난 1일부터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총 민간자본 645억원을 선투자해 81.6㎞ 하수관거정비와 3천51가구의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3년 11월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구역인 일죽, 죽산 처리구역의 경우 2013년 6월부터 의무화 되는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 관리제’ 대상지역으로 지역발전에 차질이 우려 되어 왔으나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 보급율이 47.9%에서 82.9%로 크게 향상되고 수질오염 물질의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기업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시 하수사업소 관계자는 “대대적인 하수관거 공사에 따른 도로굴착과 교통불편 등 불가피한 지역주
안성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안성마춤‘이 소비자의 마음속에 최고의 기대 가치로 자리 잡아 세대와 계층을 넘어 국민에게 사랑 받는 대한민국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시는 지난 2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한 201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안성마춤’브랜드가 지자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베스트브랜딩연구소에서 지방자치단체 최고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10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은 쾌거로 안성마춤 브랜드는 이로써 소비자를 비롯해 전 국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임을 입증한 셈이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브랜드를
(주)참맛(대표이사 조병철)은 지난 28일 시청을 방문해 안성시에 쌀 10㎏ 150포와 공도읍에 50포 등 총 200포를 기탁했다.이날 (주)참맛 이재신 차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미약하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황은성 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주)참맛의 아름다운 기부를 치하했다.(주)참맛은 1979년 전투식량을 개발한 이후 20여년 이상 군에 전투식량, 특전식량, 공군 구명식량, 해군 수난식량·식수 등 각종 비상식량을 공급하고 즉석 조리식품을 개발 생산해 온 아웃도어용 식품 및 기능성 식품 전문 생산 회사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구제역이 장기화되면서 안성시는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구제역에 방역에 나섰다.금광면에서는 면사무소 직원들을 위시해 이장단협의회, 10여개의 민간단체에서 방역활동에 참여해 구제역으로부터 고장 지키기에 발 벗고 나섰다.이밖에도 금광면 생활안전협의회, 축산계, 방역단, 낙우회, 농업경영인회에서는 십시일반 격려금을 모아 추위 속에서 고생하는 근무자 모두에게 방한복 100여 벌을 지급, 주위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금광면장은 “고생과 불편을 마다하지 않고 한마음이 되어 구제역 방역에 나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최선을 다해 구제역으로부터 지역을 안전하게 지킬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가 다음달부터 400억 원 규모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도내 초·중·고교의 학교급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의회 민주당과 경기도간 합의로 올해부터 친환경 농산물 예산을 6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340억 원을 늘리기로 했다.사업비는 농산물에 240억 원, 축산물에 160억 원이 투입된다.이에 따라 도가 올해 친환경(G마크) 농산물(경기미 등) 공급 대상학교와 학생을 파악한 결과 초등 585개교 4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상 학생 수는 당초 44만 명에서 4만 명 정도 늘어났다.대상학교는 일반 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의 차액을 도로부터 지원받게 된다.1식단 당 친환경 급식비는 학부모 부담 2천150원, 경기도 부담 323원 등 2천473원에 달한다.친환경(G마크) 축산물은 초·중·고 1천877개교(1백60만7천100명)에 지원된다.이는 지난해 1천344개교(1백32
2011년 경영방향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주요국과의 FTA 체결 가시화로 인한 농산물 개방 위협에 대비하여 우리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우리공사 고유 업무인 물 관리와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힘쓰고, 저수지둑높이기사업과 연계하여 저수지 주변개발 사업, 농지은행사업, 금년부터 처음 시행되는 신규 사업인 농지연금사업을 적극 추진 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와 자립형 공사 달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한 신뢰와 화합의 노사 문화 구축, 업무 효율성 제고, 직원 역량 강화 적극 지원 등 활력 있는 조직문화 및 생산적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 및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의 신뢰도를 높이고 나아가 고객에게
“안성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농협 안성시지부 18대 지부장으로 취임한 이병택(53)신임지부장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혔다.안성시 삼죽면 마전리 출신으로 안법중학교와 서울소재 윤문고교, 농협대학을 졸업한 이병택 지부장은 1978년 3월 농업발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안성군지부에서 농협생활을 시작해 성남시지부 부지부장, 분당야탑지점장과 단대지점 지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성격은 꼼꼼하면서도 호탕해 많은 선·후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 지부장은 부인 문문자씨와 사이에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안성시의회 이동재 의장을 위시해 의원들은 지난 8일 구제역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유관기관을 비롯해 시청 내 구제역 방역관련 부서를 방문해 위로·격려했다.이번 방문은 경찰서와 소방서에 이어 시청 축산과, 환경과, 상수사업소 일죽면 사무소 및 기동처리반 2개소(대덕·죽산) 119안전센터(구조대, 도기, 소현, 공도, 미양, 죽산) 등 모두 18개소를 찾아가 한파 속에 구제역 차단 방역 및 조기종식을 위해 애쓴 노고를 격려했다.이동재 의장은 “관내 유관기관이 그동안 보여준 신속한 협조와 지원이 없었다면 구제역 방역이 더욱 어려웠을 것”이라며 “구제역 종식까지 특히 건강에 유념하면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조속한 시일 내에 구제역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간식으로 음료수와
이철섭 안성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동본동에 위치한 늘해랑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부시장은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떡국을 나르면서 따뜻한 말로 안부를 묻는 등 어르신들 건강에 깊은 관심을 보여 무료급식소 관계자와 어르신들로부터 찬사의 말을 들었다.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오영목 통장은 “구제역과 AI방역활동으로 어려운 시기에 물품후원 및 배식봉사로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보담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명했다.이 부시장은 이어 무료급식 후에는 자원봉사자 학생 및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배고픔에 급식소를 찾는 것을 보고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며 “앞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시정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변상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 31일 오후 3시 안성소방서 죽산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구제역 및 AI방역지원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변 본부장은 구제역 및 AI방역지원 현황 보고를 받고 대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국가적인 재난 상황인 만큼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해서 구제역 및 AI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또한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철우)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관내 유소년들의 건강발달은 물론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 및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2011년 제5기 유소년 축구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상은 안성 관내 거주하는 6세에서 11세까지의 유소년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정원은 유아반(6∼7세) 30명, 저학년반(8∼11세) 30명의 2개 반을 운영, 전체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수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까지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실시하며 실기로 기본볼, 컨트롤, 미니게임, 팀워크 훈련 등을 진행한다는 것이다.강습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고객지원분과(서현석, 070-8856-2773)로 3월 4일가지 신청하면 된다.공단의 유소년 축구교실은 200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특히 보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는 지난 27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위원회내에 구제역AI 특별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의결했다.위원장으로는 대덕면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최연기 지역위 대의원이 선임되었고 최연기 위원장을 중심으로 28일부터 활동에 들어가고 29일 새벽 3시부터 대덕면 명덕초교 입구 방역초소에서 방역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첫 활동을 시작했다.대책위는 향후 지역 내 구제역 및 AI 피해농가의 피해실태 파악 및 보상 문제에 대해 피해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제역에 대한 지역적 차원의 근본적 대처방안을 찾고 더 이상의 확산방지와 축산 농가들의 재기를 위해 활동키로 했다.구제역AI특위 위원장에 선임된 최연기 대의원은 “현재 안성시의 축산기반이 붕괴되어 가는 상황에서 경기도 최대 축산지역
안성출신 윤종군 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은 “구제역 사태에 대해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공식 선언했다.26일 윤종군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25일 ‘구제역 확산 원인 및 전파경로 분석결과’발표를 통해 정부의 초기대응 실패가 구제역 대재앙을 초래했음을 공식 시인했다”면서 구제역이 최초 발생했을 때 정부는 축소에만 급급하였고 그 사이 분뇨수거차량과 사료 차량에 의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이다.정부는 “뒷북 대응으로 일관하였고 두 달 만에 약 260여만 마리의 가축을 매몰처리하게 되었으며 안성의 경우 전체 가축의 절반을 살처분했다”고 주장했다.윤 수석대변인은 이어“이로 인해 축산농가가 밀집한 우리 경기도의 축산산업 기반이 상당부분 허물어 졌으며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관광, 음식업 등 영세상인, 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위반행위 예방 등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선거부정감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경기도 및 관할 구·시·군 선관위 별 1∼2명(장애인 1명 선발예정)이다.선발자 근무기간은 올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1년 연장가능) 1일 8시간씩 주 5일 근무형이다.담당할 직무는 △관할 지역 내의 선거관련 정보 수집 △선거법 안내 및 예방활동 △위법행위 감시 및 증거자료 수집, 단속 활동지원 등이다.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으로 2월 16일 6시까지(토·일요일 제외)접수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천동현·안성) 제255회 경기도의회 제2차 정례기간 중 ‘쌀 생산비 보장 및 쌀 수급안정대책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건의안은 정부는 당년 소비량을 초과해 생산된 물량을 연내에 전량 시장에 격리조치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과 생산비 보장을 위해 목표 가격을 현실화하는 내용을 담았다.또 쌀 수급조절을 위해 논을 다른 목적으로 용도 전환 시 소득차액 지원을 현실화하는 내용을 주문했다.천동현 위원장을 위시해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농업인이 쌀 관세화 유예에 따른 쌀 의무수입 물량과 계속되는 재고미 증가, 국민의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생산비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이와 함께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을 확대하고 생산비 보장을 위한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설을 맞아 안성 쌀과 떡국떡 홍보행사를 진행해 총 3천1백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김학용 의원은 지난해 연말부터 국회와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기관과 공기업, 그리고 지인에게 안성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 지원에 나서 안성 쌀 152포대 3천 40kg과 안성 쌀로 만든 떡국떡 1천115세트 등 모두 3천1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다.쌀값 하락으로 시름하는 안성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연말부터 김 의원은 안성농산물 홍보와 판매 지원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국회식당과 공기업 구내식당, 그리고 한나라당 원내대표 설 선물 등 폭넓게 판매가 이루어졌다.이 행사를 통해 안성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향후 안성 쌀과 안성 떡국떡의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009년에도 김 의원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안성마춤쌀
119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사경에 이른 소중한 생명을 되살린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안성소방서는 지난 1월 29일 오후 11시 30분께 공도읍 용두리의 한 아파트에서 평소 협심증을 앓고 있는 40대 남자에게 심정지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을 즉시 출동시켰다.출동한 공도119안전센터 한영길 이한용 소방관은 현장에 도착한 후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니 의식은 물론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즉시 기도를 확보한 뒤 심실제세동기를 이용해 전기충격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살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는 한편 2월 1일 민족대이동이 있는 날 귀성객을 대상으로 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농지연금사업과 경영이양직접지불제 등 농지은행 사업에 대한 특별홍보’를 실시했다.이번 특별홍보는 ‘찾아가는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귀성객이 오가는 버스터미널 및 안성재래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안성지사는 이보다 앞서 설날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배정호 지사장은 관내 사회복지 시설인 미양면의 브니엘 요양원과 대덕면 대능리 태양의 집, 구로동의 장애인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한 후 정신질환노
황은성 안성시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28일 안성시장내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이곳에서 한 끼 식사를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점심을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동장군이 매섭던 이날, 황 시장은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 개개인에게 안부를 묻고 직접 일일이 배식을 했으며 70여명의 어르신들은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황은성 시장은 “설 명절이 가까워져 평소 보다 더 외롭고 힘들게 느껴질 테지만 여러분 주변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며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또 자원봉사에 나선 학생들을 격려하며 봉사에 대한 중요성과 봉사하는 마음을 키워 안성시의 큰 일꾼이 되어달라고 격려와 함께 배식 봉사 후 어르신들과 급식소 김석근 소장 및 관계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