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위기상황에 놓인 44가구 가정으로 죽을 배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령과 장애로 인해 음식섭취가 어려운 가구, 중한 질병 및 부상을 지닌 단독세대, 국한 위기 상황으로 인해 식사 준비 및 정리가 어려운 가구에게 죽을 지원하며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삶의 의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특히 고령으로 인해 섭취가 힘든 어르신, 질병으로 인해 어려운 가구,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높인 가구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시보건소, 동부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함께해 안성시 위기가구를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 수행하는 보기 좋은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아플 때, 힘들 때,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자식에게 죽을 만들어 준 것처럼 배달된 죽은 본사랑재단과 본아이에프(주)에서 지
익명 선행자 쌀41포 안성시에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경제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공도읍사무소에 따르면 봉기마을 엄추월 할머니가 지난 17일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20kg 55포(싯가 2백36만원 상당)를 공도읍에 기탁했다.이에 앞서 11일에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41포를 그리고 5일엔 공도읍 소재 삼성특수자동차에서 사랑의 쌀 30포를 기탁하는 등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이번에 쌀을 기탁한 엄추월 할머니는 82세의 노령의 독거노인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선행을 몸소 실천해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공도읍 장덕희 읍장
(주)삼성특수자동차(대표 송종환)은 지난 4일 공도읍 사무소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이날 공도읍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종환 대표를 위시해 박원훈 공도읍개발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송종환 대표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은 올겨울을 어떻게 날지 막막한 실정이다”면서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주)삼성특수자동차는 삼성화재의 애니카서비스를 운영하게 경정비의 경우 차량진단테스트 등을 동원현장에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공도읍에서는 기탁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골고루 나누어줄 예정이다.
위기가정 보호산실 주민생활지원과위기가정의 보호산실인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이성기)가 행복드림 사랑나눔을 실천하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주민생활지원과는 2010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경기도 평가에서 장려상 시상금으로 받은 100만원 시상금 전액을 경기침체와 맞물려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아 지난 6일 무료급식소와 저소득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접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찬사를 받고 있다.김민영 행정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에 상금을 쓸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해준 직원들과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에 감사”를 표했다.이어 김 국장은 “올해도 주부모니터단이 정책제안 및 국정과 시정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지역의 현안, 사항들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나눔·봉사활동을 펼침
안성시 동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장 이혜주)는 지난 14일 어린 두 손자를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는 박 할아버지(서운면 55세) 가정에 의료비 및 난방비 등을 지원해 추운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네트워크님이 박 할아버지는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이혼한 아이엄마 아빠를 대신해 할아버지가 2살 3살된 어린 손자를 키우고 있었다.박 할아버지는 지체장애로 심한 근로를 하지 못해 지인들에게 한푼 두푼 돈을 빌려가며 아이들에 꼭 필요한 우유와 기저귀를 대기 위해 힘겹게 생활하고 있었다.박 할아버지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옷 한벌 사주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얇은 옷을 두세겹 입혀 추위를 버티고 있었다.이러한 위기 상황을 알게 된 동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이 신속하게 개입해 위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평안밀
원곡면(면장 홍현식)기관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서안성IC 제5초소 구제역 방역근무 지원을 발벗고 나서 안성시의 구제역 방역인력 부족에 숨통이 되었다.원곡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은 연이은 구제역 발생으로 초소가 급속하게 늘어나 공무원 인력으로는 초소운영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스스로 초소근무를 자원해 하루 4~5명씩 서안성 IC입구 제5방역초소 근무에 참가하고 있다.앞서 홍현식 면장은 “지역 주민들 중 직장생활을 하는 주민들이 많지만 면사무소에서 초소근무 전화 연락을 하면 짜증내는 일 없이 바쁜시간을 쪼개어 협조하고 있다”며 “안성에 구제역의 종식을 위해 앞장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하며 “면사무소에도 초소근무에 투입되는 주민들의 안전 및 인력 지원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에는 37개의
구제역 방역과 살처분에 고생하는 공무원과 사회기관단체 참여자를 격려하는 위문품이 연일 계속되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안성중앙성결교회(목사 송용현)는 지난 19일 시청을 방문해 방한모 800개(싯가 1천만원 상당)을 구제역 방역에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전달했다.송용현 목사는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민들이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한파속에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은성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구제역 방역과 살처분 등으로 피곤한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더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것”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성시는 지난 12월 22일부터 구제역 방역활동을 시작해 현재 37개의 초소를 운영하고 있는 데 공무원 경찰, 군인, 소
삼죽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최정하)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삼죽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부터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서도 전 대원이 합심해 소방차량을 이용, 삼죽면내 2개의 방역초소에 1일 4차례 급수지원을 통해 구제역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삼죽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일 발대해 의소대원들이 소방차량을 직접 운용해 한해동안 13회의 화재출동으로 13억원 가량의 피해를 경감케하는 등 지역 안전파수꾼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최정하 대장은 “삼죽면에도 많은 가축사육농장이 있는 지역이다”면서 “우리 의용소방대가 앞장서 구제역 방역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운중학교 학생들이 구제역 및 고병원성AI 확산방지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서운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18일부터 서운면사무소에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바이러스 하나라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면사무소 방문 민원인들을 일일히 안내하고 스프레이형 분사기로 직접 소독하는 등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근무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이보다 앞서 서운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종호), 새마을회(회장 박흥범), 농업경영인회(회장 박용갑), 자율방범대(대장 유지수) 등 서운면 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초소근무에 참여해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안기천 서운면장은 “가축전염병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및 모든 지역주민에 감사한다”며 “가축전염병이 조기 종식되도록 서운면
구제역 확산으로 국가적 비상 상황인것과 관련해 양성면 조성열 면장을 비롯해 면내 18개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뜻모아 구제역 차단에 나섰다.최근 양성 인근지역인 고삼면에 구제역이 발생하자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 단체별로 현수막을 설치하고 구제역 사수에 나섰다.이에 따라 “양성면 가축(소, 돼지, 닭)을 사수하자” “우편물(택배)은 마을회관으로 배송하자”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축산농가 출입을 제한에 나섰다.양성면 방축리 축산농가들은 지난 12일부터 소요예산 200여만원을 들여 소독을 위한 장비와 약품을 구입하고 축산농가 20여명이 4개조로 방역단을 편성해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마을을 지나는 모든 차량에 소독을 하고 있다.방축리 축산작목반(반장 이성진)은 “구제역 확산으로 국가적 비상 상
공도읍 이장단(회장 이봉균)은 구제역 방제초소 근무로 연일 추위에 떨고 있는 공도읍사무소 직원들에게 방안모자를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공도읍 이장단은 관내에 소재하는 초소 근무자들의 추위를 덜어주기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조성해 방한모자 31개(싯가 100만원 상당)을 지난 18일 공도읍 직원들에게 전달한 것이다.공도읍사무소 직원들은 안성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서 근무하면서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 있었는데 따뜻한 방한모자 선물로 인해 한껏 사기가 올랐다.장덕희 공도읍장은 “초소 근무하면서 직원들이 추위로 고생이 많았는데 따뜻한 방한모자로 인해 한 걱정 덜었다”고 고마움을 표명하고 “방한모는 제설작업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공도읍 이장단은 이밖에도 안성IC 초소근
안성시보건소는 올 1월1일부터 난임(불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임신·출산의 사회, 의료적 장애를 제거,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불임치료를 위해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 시술비 및 시술횟수를 확대지원키로 했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거주하고 법적 혼인 상태에 있는 불임부부로 현재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150%이하자로(건강보험료 기준)올 1월1일 이후 지원결정통지서 발급대상자부터 적용된다.지원 내용은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액은 일반 180만원 범위 내에서 4회까지 지원 (기초수급자는 300만원)되며 지원 횟수는 4회로 4회차는 1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인공수정 시술비는 종전과 같이 1회 지원 금액 50만원으로 3회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도 동일하다.신청방법은 시 보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해야
구제역과 AI의 퇴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안성시는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근거로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도 적십자 회비 목표액 1억3천500만원을 책정해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금년도 목표액은 지난해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모금기간은 연중이지만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 50일간 집중모금기간으로 설정해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모금방법은 모금대상자에게 회비 납부용지를 배부하면 납부대상자는 가까운 금융기관의 지로창구 인터넷 휴대폰 등을 통해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아울러 단체 또는 주민협의체가 회비를 일괄 납부하고자 할 경우에는 별도의 회비 납부용지를 받아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납부 권장 금액 기준을 보면 세대주 7천원, 개인사업자 3만원, 영리법인의 경우는 100만원에서 5만원이다.이번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국민기
안성시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지난 28일 전자정부 정보보호관리체계(GISMS) 인증서를 획득했다.전자정부 정보보호관리체계란 해킹공격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기관의 주요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절차와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구축한 종합적인 관리체계로 2009년 12월 인증지침을 훈련으로 제정, 시행후 지난해 6월 개정했으며 행안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안성시는 지난해 8월 전국 30개 시범인증 기관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시는 시 및 산하기관 정보화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체계 시행규정 제정, 업무매뉴얼제정, 정보자산 대상 기술적, 관리적 위험분석 및 평가 G유지및 개선방안을 수립해 지난해 11월 G-IS
안성시보건소는 구제역 피해 주민과 살처분 참여 공무원, 경찰, 군인,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전후 상담 및 사례관리에 착수했다.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관내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해 전문의 상담 및 진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실제로 가축을 살처분하는 과정에서 축산업 종사자 살처분에 참여한 공무원들이 식욕 부진, 불면증 증세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시는 이들에 대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대책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우선 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사처분에 참여 공무원 및 구제역 발생 축산종사자를 대상으로 선별 전수검사를 한 후 조사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경우 정신보건센터에서
원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6일 원곡지문산업단지 주민합동설명회가 유지성시의원, 지역주민, 시관계자, (주)락앤락 관계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락앤락 관계자와 설계업체 관계자 등이 직접 주민들을 상대로 산업단지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초안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응답에 답변하는 순서로 별다른 의견충돌 없이 1시간 만에 긍정적으로 성료되었다.원곡지문산업단지는 원곡면 지문리 33-1번지 일대 176,776㎡면적에 (주)락앤락의 플라스틱 밀폐용기 생산 공장이 입주하여 연간 고용창출 효과가 700여명 이르는 대기업 입주 산업지구이다. 민선5기 안성시의 대기업유치 노력은 락앤락을 시작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성장모델로서 안성시 모습이 기대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운동을 실시,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켜 노인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 노인건강운동교실’에 참가할 경로당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안성 관내 운동을 희망하는 경로당으로 1일 15명 이상 운동참여가 가능해야 한다.운동품목은 표준운동 프로그램으로 댄스스포츠, 요가, 기체조 등 생활체조로 주 3회 3개월간 36회와 추가 주2 회 3개월 24회 등 6개월간 60회다.모집시설은 선착순 14개 경로당으로 이달 31일가지 모집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운동교실 참가 경로당으로 선정된 경로당에서 희망하는 운동종목을 선정해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료는 전액 공단에서 부담하므로 경로당의 비용 부담은 일체없다.안성지사는 많은 경로당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데 궁금한
한국농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겨울 휴가철을 맞아 저수지, 취입보 등 각종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안성지사는 점검을 통해 사고가 우려되는 곳에서 얼음 낚시 등 을 금지하는 위험표지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민 및 행락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지관리팀 장경문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저수지와 취입보등에서 얼음낚시 익사 사고율이 높다”면서 “전 직원과 용수관리위원 및 수리시설관리원을 통해 시설물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구제역이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AI까지 겹치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동원가능한 전 소방력을 총출동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안성소방서는 지금까지 구제역 방역초소 34곳에 987회에 걸쳐 7천592톤의 물을 공급했으며, 연1천913명과 987대의 차량도 동원했다.이와함께 서장 이하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은 일죽면 구제역 살처분 현장에 투입돼 일손을 돕는 등 다각적 소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러한 다각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하면서도 화재 진압과 방역활동 등을 병행해 펼치는 가운데 14일 오후 22시께 소방공무원 김모(35세)씨가 구제역초소에 급수지원 중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씨는 연일 계속되는 급수지원과 화재 진압을 병행하여 과로로 쓰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검사결과 김씨는 별다른 이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17일 청사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행사에 동참, 헌혈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소방서는 연일 맹추위와 구제역과 AI여파 및 헌혈기준강화 등으로 헌혈인구가 급속히 감소해 의료기관에 수술을 위해 필요한 헌혈공로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혈액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헌혈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헌혈에 참여한 박진오 소방사는 “남을 도울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은 헌혈이다고 생각한다”면서 “내 피한방울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