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문화예술발전 기금 지원 사업 신청 공모를 오는 3월 3일까지 신청 받는다.안성시는 문화예술 발전기금은 시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사업 또는 활동이나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안성시 일반회계 예산으로 10억 원을 출연, 현재 12억 원이 조성되어 있다.시는 매년 적립금에서 발생되는 기금의 이자 중 30%는 기금의 원금으로 적립하고 70%는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 2008년에는 2개 단체, 2009년 3개 단체, 지난해 4개 단체를 지원했다.이번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단체로 전문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문화예술 장학사업 및 조사연구 활동, 문화재 및 향토유적 전승 보존에 관한 사업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2년(2009∼2010년) 연속 이미 지원 받은 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안성시는 지역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안성시 문화상 후보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부문은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등 모두 5개 부문에 대해 각 1명씩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후보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본적이 안성시인 사람 또는 안성시 관내에 직장을 갖고 3년 이상 활동한 사람으로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현저하게 기여한 사람으로 수상 부문별 관계기관 및 관내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접수하게 된다.후보자가 접수되면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문화상 시상자로 결정되며 오는 4월 1일 안성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유산균 혼합제 및 환경미생물제를 만들어 지난 2월 1일부터 3천200여 축산농가와 가축매몰지 등에 공급하고 있다.시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PH 6.0이하에서 불활성화 되어 사멸되는 성질에서 착안해 유산균 혼합제를 사용해 PH 4.0이하의 산성을 유지하는 미생물제를 구제역 바이러스의 방역에 적용한 것이다.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신점호 생물자원연구팀장은 “액체 상태의 유산균 혼합제는 가축의 사료통, 볏짚, 축사내부, 음수에 희석 살포하면 직접적인 살균효과 뿐만 아니라 사육환경개선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어 가축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실에서는 미생물 배양을 24시간 가동해 유산균 혼합제를 생산해 각 읍면동 사무소에 공급하고 있다.현재 제조 공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1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세부일정을 보면 21일 오전 11시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한 후 오후 2시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그리고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2011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임위원회 별로 실시하고 2월 28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의결함으로써 제114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급식지원 심의회안성시는 관내 학교와 보육시설에 다음 달부터 안성마춤 쌀을 전면 공급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급식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 14억여 원을 확보해 친환경우수농산물 사용에 따른 일반 농산물과 가격 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고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학부모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경기도에서 제일 먼저 2009년 하반기부터 친환경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차액을 계속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안성시의 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 초·중·고 부식 공급은 경기 친환경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공급하고 보육시설 유치원 부식은 안성마춤농협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그러나 보육시설의 경우 물류배송업체의 손실 발생 등을 감안
김학용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경기도의 농지매입·비축사업의 농지매입단가가 상향 조정되어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지매입·비축사업은 고령 등으로 은퇴하는 농업인의 농지 또는 처분 명령을 받은 농지를 매입해 전업농이나 신규 농업인 등에 장기 임대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이 사업은 또 농지를 농어촌공사가 매입·비축함으로써 농지가격의 급락을 막고 농지 이용을 효율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그러나 농지매입단가가 지역별 시세와 관계없이 전국 공통으로 지정됨에 따라 특히 지가가 높은 경기도 지역의 경우 우량농지 구입이 사실상 어려웠다.김학용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와의 새해맞이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건의 받고 농림수산식품부에 지역별 농지가격 수준을 고려
김학용 국회의원의 지원으로 안성중학교에 총 6억5천만 원의 사업비로 야간조명시설과 인조잔디구장 등 생활체육 시설이 설치된다.지난 7일 안성중학교는 2011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설치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국민체육진흥기금 3억5천만 원 등 모두 6억5천만 원의 사업비로 인조잔디구장과 다목적 구장, 그리고 우레탄 육상 트랙과 야간조명 시설 등 현대적 체육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김학용 의원은 지난 1월 중순 안성시청 요청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운동장 생활체육 시설 지원 사업에 안성중학교가 선정되도록 지원한 바 있다. 안성중은 생활체육시설 설치를 통해 학생들이 체육 수업과 운동경기 시에 부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빠른 배수로 장마철과 한여름에도 운동장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야간조명 시설로 주민들이
김학용 의원과 고승덕 의원은 사상 초유의 국가적 재난으로 까지 확산된 이번 구제역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과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2월 23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해 11월 28일 안동에서 시작되어 9개 시·도 68개 시·군으로 확산된 구제역으로 소와 돼지를 비롯한 전국의 우제류 가축 330만 마리가 살처분되고 보상액만도 조 5천원에 이른다.또한 이번 구제역의 피해는 살처분 매몰지의 침출수 유출, 상수원 오염 등 또 다른 형태의 환경피해를 예고하고 있다.전국에 걸쳐 4천162개소에 달하는 매몰지는 언제라도 터질 시한폭탄으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감학용, 고승덕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축전염병 전문가와 관계 당국자가 모여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고 ‘청정국 지위
안성시는 2월15부터 3월31일까지 45일간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나아가 4월27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하여 실시된다. 중점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정리, 주민등록이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90세 이상 고령자 거주여부 특별사실조사,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 이다.
전통장으로 안성을 빛내는 서분례 여사가 백화점 측의 집요한 권유와 설득에 따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명동점)에서 16일 오후 3시부터 직접 정월장 담그기 시연행사를 가졌다.이 보다 앞서 명동점 지하 1층에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좋은 맛의 전통장을 인기리 판매됐다.전통 재래식으로 만들다보니 고품질 메주로 명동점을 찾는 시민들이 소중하게 받아 간수했다.서일농원 서분례 여사는 전통장의 경기 으뜸이 또 전통장 제조 신지식인으로 전통장의 최고 명인이다.햇콩을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로 4시간 이상 삶아서 발로 밟아서 만든 한식전통메주로 서분례 여사는 “우리의 기본 반찬인 장맛은 메주가 좋아야 된다”며 고품질 메주 만드는데 정성을 쏟고 있다. 서분례 여사는 농촌진흥청 농업 미생물 은행과 공동으로 메주에 서식하는 곰팡이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
경기도 유일의 명문대학인 국립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은 22일 오전 11시 본교 체육관에서 ‘2010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학위 수여식에는 총 1천 3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과정별로는 박사 9명, 석사 71명, 학사 1천 309명이다. 한경대학교는 1939년 안성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 대학은 총 2만9천840명을 대학원의 경우 1천 222명의 졸업생들이 영예의 사각모를 썼다.김성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최근 일반대 전환이라는 역사적인 전기를 마련했으며 산학협력관, 미래융합기술센터 건립 등 시설확충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많은 부문에서 저력을 보이고 있다” 면서 “졸업 후에도 사회 각 분야에서 최선의 역량을 다해 모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애정을 기울여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해빙기공사 현장도 안전점검5천여만 원 투입 421명 혜택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정부의 친서민 일자리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1일부터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로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과 수질개선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번 정비는 안성지사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 시설에 영농기 이전까지 4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력 421명과 장비 45대를 투입해 용·배수로 8km 준설과, 저수지 및 주변하천 104km 정화, 수문정비 6개소, 양·배수장 도색 4개소의 일제 정비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수지 수질개선과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성지사는 이와 함께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으로 동결되었던 지반이 해빙기 기온상승과 함께 융해되면서 절개지 및 연약지반의 붕괴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관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은 올 신묘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영농핵심기술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유통 및 생활과학기술교육을 통한 FTA 등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한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품목별 교육과 녹색농업대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품목별 교육은 수출배 교육, GAP 인증교육, 품목별 연구회 교육, 품목별 상설교육(양파 약용작물 등 4개 작목)등으로 연중 실시되며 녹색농업대학은 안성마춤 친환경 인삼 전문가반과 화훼장식기능사반 등 오는 3월부터 연중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이나 새소득원 개발에 의지가 강한 정예 농업인을 육성하고 현안과제 해결능력 배양을 위한 토의 실습 및 현장견학 등의 실용교육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진다.특히 강사진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 비율을 높여 교육이 끝난 후에도
이동제한지역 내 도축 정육 반출입 허용내장 족발 등 축산 부산물 유통 가능김학용 국회의원이 구제역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축산부산물 유통업체와 음식업체를 위한 지원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졌다.먼저 구제역 발생지역 내에서 도축된 가축의 내장, 다리 등 부산물 유통 규제가 지난 13일 해제되어 부산물 가공업체 및 음식업체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구제역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330만 마리의 소·돼지가 살처분되면서 내장탕, 돼지족발 등 부산물을 파는 식당들은 물량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내장, 염통, 머리고기 같은 부산물도 수입이 안 되기 때문에 식당, 축산부산물 가공업체 등 관련 업종이 구제역으로 큰 피해를 겪어야 했다.부산물 유통이 허용되지 않았던 이유는 도축된 정육은 예냉처리를 거치면 바이러스가 자연 사멸되는 반면 내장, 머리
환경오염 제2의 재앙 우려구제역 매몰지 근본대책 시급구제역으로 전국에서 3백40여만 마리가 살처분되어 매몰된 것이 최근 한파가 꺾이면서 땅속의 소와 돼지의 사체가 급속히 부패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일부 매몰지 지반이 내려앉고 썩은 돼지 사체가 땅위로 밀려나오는 등 매몰지 오염이 제2의 재앙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소리가 높다.구제역 가축 매몰지의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공포로 피해 축산 농가는 물론 마을 주민들이 침출수공포로 극도의 불안감에 쌓여 있다.이에 따라 마을 인근에 소와 돼지가 대규모로 파묻혀 있는 지역의 주민들은 더는 지하수를 먹지 못하겠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정부와 경기도가 매몰지의 침출수를 뽑아내는데 이용하겠다고 밝힌 유공관이 상당수 매몰지에 설치되지 않았거나 교체해야할 만큼 부실하게 설치된 것으로 드러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투철한 교육관과 교육 발전의 신념 속에서 평생 사도 실천에 헌신해 오다가 퇴직 후 모범적인 생활과 사회 활동으로 귀감을 보이고 있는 이봉재 전 문기초교 교장은 참된 지도자다.이 전 교장은 재직 중 지구촌이 하나 되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교육의 중요성이 새롭게 높아진 것을 감안해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도 외길을 걸어오면서 명품 안성맞춤 교육을 통해 글로벌시대 세계를 경영하고 사회를 발전시킬 유능한 인재양성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했다는 평가다.이 전 교장은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오직 후진 육성에 매진하면서 안성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교육자로 선정되어 교직의 최고 영예인 사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교단에선 자상한 교육자로 학생들에게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중요성을 주입시켜 상생과 더불어 사는
안성시에서는 관내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우리시에 산재되어 있는 농촌 전통 자원을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테마마을 선정을 위해 ‘2011년 테마마을 조성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 21일까지 각 마을별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이번 테마마을 조성사업은 농업기술센터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신청마을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5개 마을을 선정하며 각 마을별 2억 원씩 지원하게 된다. 시는 체험상품, 특화사업을 통한 경제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테마마을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마을 내 조직이 구성되어 있어야 하며, 사업에 대한 대표자의 의지가 확고하고, 마을 주민의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된 마을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테마마을 조성 후 운영비 등 구체적인 관리 방안이 있는 마을로 총사업비의
안성시는 쌀 수급안정과 타 작물 지급 향상을 위한 ‘2011년도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쌀 소득 등의 변동접지불금 대상 논에 올해 벼 이외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고농가와 논 농업 다양화 사업에 참여한 논의 농가로서 2월 2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된다.신청은 필지단위로 하며 농가별 1천㎡ 이상이 되어야 하고 작목 제한은 없으나 다년생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비 진흥지역 위주로 논의 향상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며 올 한해 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약정을 체결한 농가에 대해서는 8월~10월에 사업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12월에1천㎡당 30만원씩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시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은 물론 타작물
2월 21일 마감안성시는 지역에 산재된 특화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적 비지니스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마을기업 육성 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마을기업이란 지역실정을 제일 잘 아는 주민이 주도해 지역 자원을 활용,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등, 마을 공동체 단위의 소규모 단체를 기업으로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지역의 문제를 비지니스적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을회, NPO 등 지역단위의 소규모 공동체로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기술센터가 관여하는 지역비지니스 형태의 단체를 중점 지원하게 된다.공모분야는 지역 자원 활용형 공동체 사업, 친환경 녹색 에너지 공동체 사업, 생활지원 복지형 공동체 사업 등이다.사업기간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 이며 공모기간은 오는
안성시는 2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14기에 걸쳐 시민 정보화 교육 과정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간, 계층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부, 노인, 농민, 저소득층 등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지금까지 진행된 과정 중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던 수업 위주로 과목을 편성해 시민들의 취미생활, 자기개발, 취업활동 등을 위한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모집기간은 과정별 교육시간 3주전 부터 접수 가능하며 인터넷 접수(24시간)와 평일 전화접수(오전9시~오후6시 까지 678-2285)를 통해 신청가능 하다는 것이다.교육 과목별 과정 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 시민정보화 교육 신청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시 정보통신과 유은형 과장은 “시민 정보화 교육이 안